Listen to 가시나무 (Live) song with lyrics from 육중완

가시나무 (Live)

육중완, Lee Ju Hyuk3 Mar 2017

가시나무 (Live) Lyrics

가시나무 (Live) - 육중완/이주혁 (Lee Ju Hyuk)

词:하덕규

曲:하덕규

编曲:소름사운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바람만 불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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