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Ocean) Lyrics
바다 (Ocean) - 임연 (Lim Yeon)
词:정진화
曲:엄정훈/정진화/Sean Kimm/OH-IL/박진성/박종민
编曲:엄정훈/Sean Kimm/OH-IL/박진성/박종민
메말라버린 내 마음을
어루만져 준 그대에게
또 한 걸음을 내디뎌보네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내 손을 항상 잡아주던
네 사랑이 희게 떠오르네
지친 하루에 고개를 떨구고
바람에 실려 무거움 보내도
너의 사랑이 난 좋아
다시 걸어간다
항상 그곳에 있는 너를 보며
내가 옆에 있을게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감춰뒀던
지친 맘을 나눌 수 있도록
내 옆에 기대어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살며시 부는 바람처럼
잊고 있던 꿈 그려주는
그 한마디에 반해버렸네
잠들지 않는 그리움이
나를 향해서 내려오면
그 별빛이 얕게 물들었네
차가운 숨이 마음을 누르고
흐린 안개가 나에게 번져도
너의 눈빛이 난 좋아
네게 걸어간다
항상 그 자릴 비춘 너를 보며
내가 옆에 있을게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감춰뒀던
지친 맘을 나눌 수 있도록
내 옆에 기대어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울다가 지쳐 무뎌진 맘의
모서리를 꼭 붙잡던 너
그런 너를 보며
다시 일어선다
그대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서
내가 옆에 있을게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감춰뒀던
지친 맘을 나눌 수 있도록
내 옆에 기대어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