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흘리는 여자 Lyrics
침흘리는 여자 - 刘承俊 (유승준)
지금쯤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까
참 해맑던 그 눈빛은 예전
그대로 아름다울꺼야
이제는 누군가 팔베개에 기대어
내 곁에서 그랬던 것처럼
편하게 잠들면 좋겠어
세상에 내품이 제일 편하다 하면서
밤세워 뭐라고 내 귓가에 속삭였지
난 정말 몰랐어
우리의 마지막 밤
아무말 없이 뒤척거리며
이별을 혼자 준비한 너를
난 정말 몰랐어
내 젖어있던 어깨
침 흘렸다고 넌 말했지만
이별의 눈물이었던 것을
난 정말 몰랐어
내 팔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잔다고 보채던 너
잠든 너의모습은 거의 하늘의 천사
너 대신 내 팔베개에
잠이드는 니가 내게 주고간 곰인형
니가 없어도내어깨는 계속젖어있지
내 눈물에 세상에 내품이 제일 편하다 하면서
밤세워 뭐라고 내 귓가에 속삭였지
난 정말 몰랐어
우리의 마지막 밤
아무말 없이 뒤척거리며 이별을 혼자 준비한 너를
난 정말 몰랐어
내 젖어있던 어깨
침 흘렸다고 넌 말했지만
이별의 눈물이었던 것을 난 정말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