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침흘리는 여자 song with lyrics from 刘承俊

침흘리는 여자

刘承俊24 May 2024

침흘리는 여자 Lyrics

침흘리는 여자 - 刘承俊 (유승준)

지금쯤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까

 

참 해맑던 그 눈빛은 예전

그대로 아름다울꺼야

 

이제는 누군가 팔베개에 기대어

 

내 곁에서 그랬던 것처럼

편하게 잠들면 좋겠어

 

세상에 내품이 제일 편하다 하면서

 

밤세워 뭐라고 내 귓가에 속삭였지

난 정말 몰랐어

 

우리의 마지막 밤

아무말 없이 뒤척거리며

이별을 혼자 준비한 너를

난 정말 몰랐어

 

내 젖어있던 어깨

침 흘렸다고 넌 말했지만

 

이별의 눈물이었던 것을

난 정말 몰랐어

 

내 팔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잔다고 보채던 너

잠든 너의모습은 거의 하늘의 천사

너 대신 내 팔베개에

잠이드는 니가 내게 주고간 곰인형

니가 없어도내어깨는 계속젖어있지

내 눈물에 세상에 내품이 제일 편하다 하면서

 

밤세워 뭐라고 내 귓가에 속삭였지

난 정말 몰랐어

 

우리의 마지막 밤

아무말 없이 뒤척거리며 이별을 혼자 준비한 너를

난 정말 몰랐어

 

내 젖어있던 어깨

침 흘렸다고 넌 말했지만

 

 

이별의 눈물이었던 것을 난 정말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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