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Scar song with lyrics from SEEGMR

Scar

SEEGMR, K1NU11 Mar 2022

Scar Lyrics

 

Scar (Feat. K1NU) - SEEGMR (시그마)/K1NU

词:K1NU/SEEGMR

曲:SEEGMR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겪은 몇번의 좌절

그 뒤 쭉 걸어왔어

나의 길

아무도

날 돕지 못해

벌어진 상철

내 눈물로 메꿀 때

현실을 겨우 외면하고

애써 괜찮은 척 잠 들 때

패여만 갔던 내

흉터엔 없을거야 해독젠

그저 안고서 걸었어

그게 할 수 있는 내 전부라서

 

한심했지

부딪힐 용기조차 내지 못한 나라서

 

흐르는 피를 닦어

과거로 흘러간 몸

 

잡지 않을게 내가 죽는담

거기에 데려가 줘

 

운이 좋게

출구가 내 눈동자에 보여

쓰러지기 직전

눈이 감겨도

손을 뻗어 최대한 힘껏

그래 죽여봐라 날

내가 여기서 꿈쩍하나

니들은 진짜 사랑이

뭔지 몰라

이제 나도 절대 도망안가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빛

사라진 과건 나의 집

절대 안 떠나

내겐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난 믿어 언젠가

상처가 아문 나의 세상 속으로

비춰질거라고

수많은 색깔의 조명들이 매일 밤

 

지울 수 없었던 pain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넌 내게 뭘 줄래

상처뿐이었던 내 과거를

가득히 담아서 일어나

질 수 없다고 외친 매일 밤

쉴 수 없었지 난 매순간

기억들이 점점 fade out

눈물을 삼키고 어둠에 lay down

 

엄마 난 아직 너무 어린가봐

이 빛들의 시선마저도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밝아

야 임마 넌 대체 뭘 보고

날 따라와

아무것도 없던 내게

손을 건네준 18의 낮을 기억해 난

죽어가는 내 모습이 거울에

더 커진 두려움의 크기의 느낌

너답지 않아 새꺄

나와 담배나 피자는 친구의 일침

 

그래 세상아 좆까라

그게 원래 나니까

 

그래 세상아 좆까라

 

그게 원래 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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