致亲爱的妈妈 Lyrics
사랑하는 어머님께 (致亲爱的妈妈) - 이태권 (李泰权)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겐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난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겐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