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오르골 song with lyrics from Davichi

오르골

Davichi27 Feb 2009

오르골 Lyrics

오르골 (八音盒) - 다비치 (Davichi)

그 말은 참아야했어 그러지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대로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마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께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엔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웃고 있잖아

내 맘이 다치기 싫어 더 이상 아프기 싫어

누구보다 더 잘해주며 버텼는데

지나간 이 사랑이라 말해줘

잠시 나를 잊었다며 웃어줘

너를 용서할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엔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웃고 있잖아

오래된 장난감처럼 버려진 걸 알면서

다시 한번 더 너의 손길을 기다려

안된다고 싫다고 내게 화를 내봐도

내사랑은 애써 날 외면하고 있잖아

좋은 사람 착한 사람 가슴 속에 남아서

추억에 울고 웃고 있잖아

 

미워도 사랑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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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or 오르골 (2)

Ida Karmila
Ida Karmila

saranghaeyo

Ida Karmila
Ida Karmi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