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기 - 슌 (Shoon)
词:Shoon
曲:Shoon
编曲:Shoon
유난히 긴 장마에
무성히 상처들이 자라나
"괜찮아."
그런 말로는 조금도 나아질 리 없잖아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곁에 있어줘
고요함이 필요했을 뿐야
별다른 위로 없이 가만 손을 잡아줘
존재감이 필요했단 말야
어린 날 작은 생채기
시절이 지나가면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