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부끄러운 내맘 song with lyrics from 유신

부끄러운 내맘

유신29 Jan 2015

부끄러운 내맘 Lyrics

부끄러운 내맘 (我害羞的心) - 유신 (侑申)

밥을 먹다가도 전화가 오면

 

정말 한걸음에 갔고 예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까지도

 

너에게만 너에게 맞췄어

 

이기적인 못된 니 맘

 

내 사랑에 익숙해진 거니

 

부끄러운 못난 내 맘

 

실컷 욕도 하고 좀 그럴 걸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해

잘해준 것 하나도 없어

 

언제나 투정만 부려 내게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

 

I'm so sorry baby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듣고 싶은 게 아니잖아

 

끝내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부끄러운 못난 내 맘

 

너에게 난 길들여졌나 봐

 

부끄러운 못난 내 맘

 

실컷 욕도 하고 좀 그럴 걸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해

잘해준 것 하나도 없어

 

언제나 투정만 부려 내게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

 

I'm so sorry baby

 

남들처럼 휴일이면

 

손 잡고 얘길 하고

영활 보는 것조차

힘들게 느껴지면 어떡하란 거니

 

이제 나 지쳐 버려

 

언제나 말이 앞서 버려

약속 하나 지키지 못해

 

힘든 것만 나에게 말하지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점점 더 지쳐갔어

 

I'm so sorry baby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듣고 싶은 게 아니잖아

 

 

내 사랑까지 지저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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