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리 (feat. 한존) Lyrics
하늘나리 - 미소지음
词:한존
曲:한존/미소지음(MISOZIUM)
编曲:미소지음(MISOZIUM)
있잖아
난 이따금씩 그가 떠나던 날
그 밤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 안이 턱 막혀서
그래 막혀서
숨을 몰아서 쉬곤 해
그 탓인가 시작하는 게
그 자체가 무서워지네
나같이 못난 사람
못난 사람은
더 가시를 돋울 수밖에
넌 내게 다가오지 마
애매하게 지켜보다가
멀리 떠나가
떠나가 떠나가
더 내게 다가오지 마
끝에 가선 시들 테니까
멀리 떠나가
떠나가 떠나가
어디에서도 적응 못하는 존재
나의 모든 관계는 말라비틀어졌네
어두운 흙색이 되어가던
그의 마음에 냉기만 줘서 결국
하늘 위로 아득히 흩어져 가게 했네
넌 안 돼 그렇게
떠나게 두기엔
내게 너무 소중해
다시 움츠리고
더 가시를 돋울 수밖에
넌 내게 다가오지 마
애매하게 지켜보다가
멀리 떠나가
떠나가 떠나가
더 내게 다가오지 마
끝에 가선 시들 테니까
멀리 떠나가
떠나가 떠나가
I just wanna dance with my my love now
I just wanna dance with my my love now
I just wanna dance with my my love now
But how I don't know what to do
I just wanna dance with my my love now
I just wanna dance with my my love now
I just wanna dance with my my love now
But how I don't know what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