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서울의 (with 김혜인 song with lyrics from 金建模

서울의 (with 김혜인

金建模, 김혜인19 Nov 2016

서울의 (with 김혜인 Lyrics

서울의 (with 김혜인 (首尔的月亮) - 金建模 (김건모)/김혜인 (金惠仁)

词:최준영

曲:김건모

编曲:김건모/김석원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집 떠나 바라본 서울

하늘에 무얼 보았니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하루가 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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