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마른하늘 (feat. IN GUN) (Prod. c...) (Drought) song with lyrics from 빅레이

마른하늘 (feat. IN GUN) (Prod. c...) (Drought)

빅레이, IN GUN3 Apr 2025

마른하늘 (feat. IN GUN) (Prod. c...) (Drought) Lyrics

 

마른하늘 (feat. IN GUN) (Prod. c...) (Drought) - 빅레이/IN GUN

词:빅레이/IN GUN

曲:c.../빅레이

编曲:c...

지금 무슨 말을 할까 뭘

지각이동 서로 갈라져

난 겨울처럼 입술 파래져

나는 야리듯이

남들 공연 보러 다니면서

질투하고 제작비 벌려고

알바하러 다녀

나는 알거지 꼴에

방구석 속에

인생철학 따윈 전부 남 서사속에

너가 버틸수가 없음 얼른 날 보러 오게

또 무리하고 괜찮은 척

나의 버릇 또 얼음

또 뭐든 발 걸음

내꺼는 다 쩔어

넌 오른쪽 검지 손톱이나 존나 더 먹어

왼쪽 무릎 오른쪽 발꿈치 다리 떨어

내 버릇

안 와 너의 봄은

더 떨어지는 보루

나 월세 월급 학비 지원 서류

나 목숨까지 생존에다 걸어

너넬 다 태우고

뒷산으로 멋진 차를 끌고

존나 올라가는 그날 위해 시동 걸어

Skrr

마른 하늘 아래 뜻은 같지만

나는 아직 너무 작아 배가 너무나 고파

내려와

다 내려가

다 내리막

다 내길 앞

내리막

내리막

데려가

데려와

내려와

무슨 말을 얹어 뭘 계속 더

열심히 사는 것 말곤 어필할 것도 없어

나 여친한테 미안하지

개민망 예민한 거 숨기고 다녀

자존감 역시 잃었고

어쩜 너는 폰만 보고

걷어 차고 있네 오르막도

전부 뺏어가고 싶어 나는 여기 음악도

뺏어갈게 여러분이 느낀 많은 영감도

수없이 많은 순간도 ah

여긴 내가 못마땅해

깍듯이 인사 하고 얼른 나가래

나는 깍두기 인생 싫어 전부 감당해

박았지

새꺄 얼른 주머니 줘

남 말에 따르는 거

나 몰라 잘 가는 법

들어가자 나도 바늘처럼

Yuh yuh

래퍼는 멋진 직업

날 봐 좀 쩔어

서울 한복판 저기 건물들처럼

마른 하늘 아래 뜻은 같지만

나는 아직 너무 작아 배가 너무나 고파

내려와

다 내려가

다 내리막

다 내길 앞

내리막

내리막

데려와

데려와

내려와

인생이 그리 쉽지는 않아

굽이치는 파도

낼 학식을 알아도 버틸지는 몰라

탄수화물에 익숙해지는 나의 빈속을

당연하단 듯 사람들은 원해 반숙을

호구처럼 그저 좋은 건 다 남주고

마지막엔 원해 나를 위한 간주곡

결과는 뻔해 자물쇠를 잠궈 더

이기적인 허물 우리들이 사는 법

I don't know it 은래야 삶이라는 게

머리 커질수록 말보단 지갑인 게

이젠 무덤에 쓸 말을 준비했음 해

그때도 돈 얘기면 나를 빼

네 크루에서

우린 불안했어

공부를 대신할 사업 수완에서

후회는 여전히 장투 안에서

자기야 아직 난 작업실 안에서

Makin' money

**** is funny

친구들이 물어 인건아 어디?

지금 시간이 몇 신데 범인

아직도 랩하고 다니네 이 병신

쌓여있어 내 머리 위에 toxin

구긴 담배는 물질보다 정신

샛바람에 느껴 여긴 서울시

금색 충치로 덮은 나의 건치

We buzzin'

마른 하늘 아래 뜻은 같지만

나는 아직 너무 작아 배가 너무나 고파

내려와

다 내려가

다 내리막

다 내길 앞

내리막

내리막

데려와

데려와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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