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일기 Lyrics
언니의 일기 (姐姐的日记) - 서영은 (徐英恩)
모두 가고 없는 해변도
향길 잃어가는 장미조차도
차디차게 식은 커피도
첫사랑을 놓친 내 순수함도
이제는 모두다 어쩜 그렇게 내 얘긴지
그럼 좀 어때 나 힘들어 질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을 수 있는데
혼자면 어때 뭐 그게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닌걸
그래도 이제와 돌아보면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이미 늦은 나의 나이는
그대에게 어울리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결혼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나혼자 그렇게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그럼 좀 어때 나 힘들어 질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을 수 있는데
혼자면 어때 뭐 그게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닌걸
그래도 이제와 돌아보면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자꾸만 이렇게 약해질 수 만은 없는데
그럼 좀 어때 나 힘들어 질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을 수 있는데
혼자면 어때 뭐 그게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닌걸
그래도 이제와 돌아보면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그럼 좀 어때 나 힘들어 질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을 수 있는데
혼자면 어때 뭐 그게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닌걸
그래도 이제와 돌아보면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