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6 Lyrics
346.6 - pray/샤크라마 (SHARKRAMA)
词:pray/샤크라마
曲:Laptopboyboy
어렸을 때 바라본 그
꿈은 아직 멀어 뭐 음
숨이차는 나의 호흡
부족하면 걸어 목 쯤은
어렸을 때 바라본 그
꿈은 아직 멀어 뭐 음
숨이차는 나의 호흡
부족하면 걸어 목 쯤은
같은 한국인데도 달라
마산살던 그때와 나
월화수목금토일
알바 쉬는 날없고 잠을 못자
집을 떠나 멀리 오니
나의 꼴이 거미줄에
걸린 아이같은 처지
버릇들은 겁이 됐고
걸음들은 더 급했어
그래 못봤던 거지
줄에 걸렸던 나를 난
오래 못봤던 거지 난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려면
가야했어 270분의 거리
버스안의 공기 메슥거림
알바로 꽉찬 시간을 빼고
추억으로 메꾸고 싶었던 게 꿈
추억은 개뿔 외로움만 늘었고
그것만이 채웠어 이 정도로 뭐
나의 삶 나잇값
다 지나간 시간 증명할 수 없지
많은 날 사이의 밤
밝아지길 원해
근데 아직도 허전해
명절마다 다녀왔던 거리만큼 머네
아냐 임마 다 왔어 믿어주면 돼
핑을 찍고 길을 믿어 기분대로 해
발을 딛고 빌어 기도 지금 이뤄내
지금은 비루해 근데 미래는 구름위에
돈 아니면 관심없는 너의 물음에 답해
발을 구른 뒤 금새 금을 두를게
채워야지 꿈이 널린 버킷리스트
금색의 빛이 나는 테두리로
모퉁이를 모두 메꾼 뒤
다른 사람 시선 전부 깨부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워 가뿐히
어렸을 때 바라본 그
꿈은 아직 멀어 뭐 음
숨이차는 나의 호흡
부족하면 걸어 목 쯤은
어렸을 때 바라본 그
꿈은 아직 멀어 뭐 음
숨이차는 나의 호흡
부족하면 걸어 목 쯤은
316 내 꿈의 거리 거리
벌이 버린 뒤로 내 친구들이
변했대 변화하대 변한 적 없어
0.56 체계 안의 버렸던 점수
버린 뒤로 차력 음악 안해
구리단 루키들 사이에
버린 거리 새끼들이
나대 사랑 빼곤 사람 아냐 방빼
샤크라만 서울 사람 됐어
느그들을 몰라 나를 알면 사랑 됐고
댓글을 메꿔둔 백수들 bad form 다 깨고
삶에 꼬라박어 되려 래퍼로 change
체력부터 better 또 꺼내둬 되려
배터리 베려도 내둬
곧죽어도 곡만 던져
못다한 정독 송판 격파 하듯
깨부시고 갱신해
나 자체를 살폈다 아직 고향엔 못 가
이뤄둔게 빛을 발하고 나서
왕씨 근본의 선산
역사 바꾼 나의 삶 기록해둬
선과 악 구분은 후세로
거리 먼 어린 꿈 술깨듯
머리 아파져도 순차적으로
걷네 이뤄내 be the best 이런게 쉬울 땐
너무 어렸지 정신마저도
멀지 현실 얻지 꿈에 비례 이제 비대
I'll be there 밑에
믹테 빈대 신세 청산하지 무리없이
옷과 표정 구김없지
우린 no 친구 I put it off bish
어렸을 때 바라본 그
꿈은 아직 멀어 뭐 음
숨이차는 나의 호흡
부족하면 걸어 목 쯤은
어렸을 때 바라본 그
꿈은 아직 멀어 뭐 음
숨이차는 나의 호흡
부족하면 걸어 목 쯤은
눈속의 매화라 내 향은 짙어
눈속임 개뻔한 걔내는 지쳐
역경을 딛고 내 음악 빚어
뒷얘긴 믿거 난 나만 믿어
돈들의 노예 니들 뭘 그리 원해
니가 건드려뭐해 그냥 본뜨려드네
애들 공들여보네 너네 절대로 못해
빠르게 포기하길원해
그리고 발을 빼 기도해
1순위가 아니어도 걸음안엔
거액 너넨 해당안되니
끼리끼리 모여
지들끼리 떠들다가 보내겠지
올해 재밌게들 건배하고
뒷이야기 뻔해
다들 전부 다르고만싶어야
예술인데 다른 사람 쫓아가며
뱉는 가사뿐이네
투탕카멘의 가면을
당연히 가보로 남기듯 값어치
밥벌이 반드시 해내
밥 빌어먹고 사는데
예술은 인마 퍽이나
더 잃을 것이 없는데
그게 생길까봐 겁이나
이럴거면 눈을 감은 그때가
난 훨씬 나아
잃을거면 여기서 먼 그때가 난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