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Can′t reach you) song with lyrics from 고닥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Can′t reach you)

고닥17 Oct 2024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Can′t reach you) Lyrics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Can't reach you) (再怎么伸手也无法触及) - Go Dak (고닥)

词:고닥

曲:고닥

编曲:고닥

여전히 네 멋대로 잘살고 있니

나 역시 내 멋대로 잘살고 있어

밤늦게 휴대폰을 하다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후회해

우리의 마지막은 구차했었지

너나 나나 자존심이나 부렸어

이제 와 돌이켜보면 정말 웃겨

이제 와 돌이켜보면 정말

사실 못다 한 말이 있어

너와 당연하게 보냈던

그런 일상들이 그리워서

네가 미치도록 보고파서

울었어 난

아이 같이

우리가 사랑이란 걸 했을 때

사진을 봐

여전히 넌

아름답네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사실은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아직도 나는 널 생각하고 있어

그때에 우리는 참 행복했는데

그때에 우린 행복했는데

변한 건 우리가 아닌 상황인데

서로 상처 주기 바빴어

너무 예쁘게 사랑을 했던

그때 우리가 참 귀여워서

울었어 난

아이 같이

우리가 사랑이란 걸 했을 때

사진을 봐

여전히 넌

아름답네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보란 듯이

잘 살아볼게

너에게 미련 없는 척을 했어

그랬지만

여전히 넌

아름답네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네

여전히 네 멋대로 잘살고 있니

나 역시 내 멋대로 잘살고 있어

너 없는 하루가 또 반복되겠지

 

아침에 일어나서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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