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El Condor Pasa song with lyrics from Monday Kiz

El Condor Pasa

Monday Kiz1 Feb 2007

El Condor Pasa Lyrics

后爱 - Monday Kiz

굳어져 버린 내 가슴이

 

나도 모르게 내린 눈물이

 

너의 한숨이 될까 두려워서 나

 

힘 없이 살아야 해서

 

미워해봐도 더 버려도

 

그리움으로 하룰 보내고

 

너를 비워내려는 작은 기대마저도

 

내게는 사랑인가봐

 

늘 그리운 이름 늘 부르던 이름

 

가슴안에서 신음처럼 새어 나와도

 

넌 듣지 못하게 넌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날 잊을 수 있게..

 

잘 지내라는 니 목소리

 

눈을 감아도 나를 찾아와

 

나의 입술을 물어 너를 참아보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아

 

늘 그리운 이름 늘 부르던 이름

 

가슴안에서 신음처럼 새어 나와도

 

넌 듣지 못하게 넌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날 잊을 수 있게

 

미련하게 널 담아내지 못해서

 

그렇게 너 울기만 했었나봐

 

바보같은 나 남자답지 못해서

 

그렇게 널 아프게 했었나봐..

 

늘 그리운 이름 늘 부르던 이름

 

숨이 멎어도 지워 낼 수 없을 것 같아

 

넌 알지 못하게 날 찾지 못하게

 

편안하게 날 잊을 수 있게..

 

 

Popular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