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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있을까봐 잊을수 있을까봐

혜령6 Mar 2007

잊을수 있을까봐 잊을수 있을까봐 Lyrics

 

잊을수 있을까봐 - 최혜령 (崔慧玲)

아직도 나는 울고만 있죠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

 

바보처럼 그댈 잊지 못하고

 

그자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죠

 

그렇게 하루하루는 가죠

 

나 혼자 그댈 기다리며

 

그러다 문득 두렵기도 하죠

 

그댈 잊어버릴까봐

 

우리가 자주 가던 까페에 그대가

좋아하던 음악이 여전히 흐르죠

 

그대에 전화번호 조차 그대로인데

 

느낄수가 없어요 그대 떠난거겠죠

 

언젠가는 널 잊을 수 있을까봐

 

난 오늘도 그대 사진 바라보고 있죠

 

언젠가는 널 지울 수 있을까봐

 

아침이 올때까지 그대 이름을 부르죠

 

우리가 자주 가던 까페에 그대가

좋아하던 음악이 여전히 흐르죠

 

그대에 전화번호조차 그대로인데

 

느낄수가 없어요 그대 떠난거겠죠

 

언젠가는 널 잊을 수 있을까봐

 

난 오늘도 그대 사진 바라보고 있죠

 

전젠가는 널 지울 수 있을까봐

 

아침이 올때까지 그대이름을 부르죠

 

다시 돌아올순 없겠죠 나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대 떠나

내맘속 그대 자리는 그대로죠

 

언젠가는 널 잊을 수 있을까봐 난

오늘도 그대 사진 바라보고있죠

 

언젠가는 널 지울 수 있을까봐 아침이

올때까지 그대이름을 부르죠

 

 

잊을수 있을 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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