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