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출근러 song with lyrics from 안나샤

출근러

안나샤28 Mar 2022

출근러 Lyrics

출근러 (上班族) - 안나샤

词:차영혜

曲:차영혜

编曲:차영혜

사과 한쪽 베어물고

얼른 잠에서 깨어야지

출근길은 항상 졸려

무거운 백 등에 매고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가는

나는 오늘도 출근러

햇살은 눈이 부시게 비춰

따스하게 해

하지만 난 만원버스 안에

몸을 싣고서 정처 없이

출근하기 싫은 오늘 햇살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

나 진짜 아프다고

전화할까말까 고민이 돼

어젯밤에 일찍 잘걸

결말이 궁금해 본 드라마

재밌긴 했지만 넘 졸려

버스에서 한숨자고

싶지만 앉을자리가 없어

서서라도 자야하나

햇살은 눈이 부시게 비춰

따스하게 해

하지만 난 만원버스 안에

몸을 싣고서 정처 없이

출근하기 싫은 오늘 햇살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

나 진짜 아프다고

전화할까말까

버스에서 내려서

무작정 걷고 싶어져

하지만 난 지하철로

갈아타야 하는 신세라는거

멍 때리고 일탈을 꿈꾸다

어느새 회사 정문에 도착

햇살이 따스해서

 

벌써 집에 가고 싶어졌어

Popular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