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Beloved Face song with lyrics from 유익종

Beloved Face

유익종1 Jul 1998

Beloved Face Lyrics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땐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땐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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