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해운대 song with lyrics from 순순희

해운대

순순희22 Sep 2021

해운대 Lyrics

해운대 - 孙孙熙 (순순희)

词:이래언

曲:이래언

술은 끊었어

 

이제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밤에 잠도 잘 못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해 전화 하고 싶었지만

괜히 망칠 것 같아

답답해 혼자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돌아오는 기차역 앞에서

우리 꼭 다시 놀러오자고

 

약속했던 그날들이

 

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우리의 이별은 한번인데

그리운 마음은 왜 잦은지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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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or 해운대 (1)

MAD ARDIAN
MAD ARDIAN

Enak Gini Sepi Ya All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