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설레임 (熟悉的悸动) - 나윤선 (罗玧宣)
词:나윤선
曲:나윤선/Niels Lan Doky
또 다시 떠난다늘 그랬듯이
하얗게 흩날리는
봄을 담은 꽃씨들처럼
또 어느새 옮긴 발걸음
가벼운 마음
구름처럼 흐를뿐야
저 바람이 이끄는대로
나도 몰라왜 난 언제나
설레이는지
하늘의 새들처럼
높이 날고싶을뿐이야
멀리 보고싶을뿐이야
자유로운 날개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