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아 Lyrics
그림 같아 (像画一样) - 이민석 (李敏锡)
词:이민석
曲:이민석/Roko Tensei
编曲:Roko Tensei
넌 선물 같애
함께 걷자 밖에
다치지 않게
내 손 꼭 붙잡고 더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들이
전부 그림 같아
빗물이 우릴 적시고 나면
다 지워질 것 같아
너무 소중해서 말론
다 뱉진 못 할 것 같아
걸린 액자처럼 담아
내고파 모든 순간마다
추워진 겨울에도 네가 있어
봄이 오늘 같애
너의 계절에 맞게 온도를 맞출게
항상 너의 옆에서
그저 부르면 돼
I can figure out
네 이불 안
시린 맘들까지
전부 덮어줄 담요가 될게
찬 새벽까지
가슴이 답답할 때
괜스레 울적할 때
나와 걸어가자
바람 좀 쐬면서 이렇게
Everyday before love
I hesitate it to be interrupted
And then we fall love
I could see all of you in love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들이
전부 그림 같아
빗물이 우릴 적시고 나면
다 지워질 것 같아
너무 소중해서 말론
다 뱉진 못 할 것 같아
걸린 액자처럼 담아
내고파 모든 순간마다
그대 덕에 나도
참 많이 바뀌어가네요
사랑하면 닮어
그 말 난 믿어요
잘 웃지 않던 내가 실없단 소릴 듣죠
사라져 불행할 일 그대 만난 후로
웃으며 그대가 내 품에 안겨 눕죠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나요
멜로 드라마 안의
주인공이 된 기분 같아요
그저 바라만 보기만
했던 조연이었는데
모두가 등을 돌려도
나만은 네 편이 되어줄게요
가끔 힘들고 지쳐도
내가 옆에서 지켜줄게요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들이
전부 그림 같아
빗물이 우릴 적시고 나면
다 지워질 것 같아
너무 소중해서 말론
다 뱉진 못 할 것 같아
걸린 액자처럼 담아
내고파 모든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