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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자고했던그대는지금쯤어디에있을까

윤범, SeungJae25 Jul 2022

영원하자고했던그대는지금쯤어디에있을까 Lyrics

 

영원하자고했던그대는지금쯤어디에있을까 (说过要永远的你现在在哪里呢) - 윤범 (ynbeom)/신승재

词:신승재

曲:윤범/신승재

 

영원하자고 했던 그대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만약 돌아갈수있다고 해도

좋아질수가 있을까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선 너의 뒷 모습

 

다시 내가 잡을수나 있긴 할까

 

사라져버린 너와 내 시간

그리워진 그 날의 여름 밤

 

꽤 오래됐지 그날로 부터 여기

이 악물고 참아왔던

그간에 가을 겨울 봄

 

근데 그때와 비슷한 여름 밤이 되니

하찮은 그리움이 다시 또 몰려와

흐린 하늘을 등지고 무지개 같은

너의 미소를 보며 보냈었던 하루

그러다 한 두방울 씩

비 떨어지면 나갔었던 마중

우산 속 우리 둘만의 공간

그 때 그 시절 기억의 조각

싹 다 모아놓고 나 혼자 널 그리는중

영원하자고 했던 그대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만약 돌아갈수있다고 해도

좋아질수가 있을까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선 너의 뒷 모습

 

다시 내가 잡을수나 있긴 할까

 

사라져버린 너와 내 시간

그리워진 그 날의 여름 밤

 

시간이 많이 지났어 그날로부터 여기

이 계절 지나가면 너도 지워질까 baby

내 마음은 처음본

그때와 똑같애 난 매일

널 그리며 살아 널 그리워해 못 살아

사계절 내내 비가 내려도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도

 

내 자리는 오직 너의 옆에만

약속할게 나 약속할게 나

 

영원하자고 했던 그대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만약 돌아갈수있다고 해도

좋아질수가 있을까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선 너의 뒷 모습

 

다시 내가 잡을수나 있긴 할까

사라져버린 너와 내 시간

 

그리워진 그 날의 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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