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자고했던그대는지금쯤어디에있을까 Lyrics
영원하자고했던그대는지금쯤어디에있을까 (说过要永远的你现在在哪里呢) - 윤범 (ynbeom)/신승재
词:신승재
曲:윤범/신승재
영원하자고 했던 그대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만약 돌아갈수있다고 해도
좋아질수가 있을까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선 너의 뒷 모습
다시 내가 잡을수나 있긴 할까
사라져버린 너와 내 시간
그리워진 그 날의 여름 밤
꽤 오래됐지 그날로 부터 여기
이 악물고 참아왔던
그간에 가을 겨울 봄
근데 그때와 비슷한 여름 밤이 되니
하찮은 그리움이 다시 또 몰려와
흐린 하늘을 등지고 무지개 같은
너의 미소를 보며 보냈었던 하루
그러다 한 두방울 씩
비 떨어지면 나갔었던 마중
우산 속 우리 둘만의 공간
그 때 그 시절 기억의 조각
싹 다 모아놓고 나 혼자 널 그리는중
영원하자고 했던 그대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만약 돌아갈수있다고 해도
좋아질수가 있을까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선 너의 뒷 모습
다시 내가 잡을수나 있긴 할까
사라져버린 너와 내 시간
그리워진 그 날의 여름 밤
시간이 많이 지났어 그날로부터 여기
이 계절 지나가면 너도 지워질까 baby
내 마음은 처음본
그때와 똑같애 난 매일
널 그리며 살아 널 그리워해 못 살아
사계절 내내 비가 내려도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도
내 자리는 오직 너의 옆에만
약속할게 나 약속할게 나
영원하자고 했던 그대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만약 돌아갈수있다고 해도
좋아질수가 있을까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선 너의 뒷 모습
다시 내가 잡을수나 있긴 할까
사라져버린 너와 내 시간
그리워진 그 날의 여름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