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할 말이 없대 (Got nothing to say) (Instrumental) song with lyrics from 서민영

할 말이 없대 (Got nothing to say) (Instrumental)

서민영7 Feb 2017

할 말이 없대 (Got nothing to say) (Instrumental) Lyrics

할 말이 없대 - 서민영 (Shine)

词:서민영

曲:서민영

编曲:서민영/이형주

정말 이상해 아직도 연락이 없어

 

내가 심했었던 건지

 

왜 자꾸 불안한 걸까

 

정말 이상해 너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 일 없던 듯 웃어주던 니가

 

할 말이 없대

 

정말 이대로 끝인가 봐

할 말이 없대

 

미안하다는 니 말에

 

난 할 수가 없어

 

해주고 싶은 말들이

 

아직도 내겐 남아있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잘 지내라고 말하는 네게

 

난 할 수가 없어

 

날 떠나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가지 말라고

 

듣기 싫다고 더 울어봐도

 

돌릴 수 없겠지 잘 지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라고

 

억지로 하루를 다 써봐도

 

깊어지는 그리움

 

술에 취해 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할 말이 없대

 

정말 이대로 끝인가 봐

 

할 말이 없대

 

미안하다는 니 말에

난 할 수가 없어

 

해주고 싶은 말들이

 

아직도 내겐 남아있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잘 지내라고 말하는 네게

 

난 할 수가 없어

 

날 떠나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가지 말라고

 

듣기 싫다고 더 울어봐도

 

돌릴 수 없겠지 잘 지내

 

Du du ru du du ru du ru rup

Du du ru du du ru du ru rup du

 

Du du ru du du ru du ru rup

Du du du woo

 

난 괜찮은 걸까

 

할 말이 없대

 

사랑한단 그 말도

 

질리도록 해줄걸

 

너무 아파 다 해주지 못해서

할 말이 없대

 

여기까지겠지만

 

조금 슬프겠지만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괜찮아질 거야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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