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너무 착한 손 song with lyrics from Ukulele Picnic

너무 착한 손

Ukulele Picnic10 May 2016

너무 착한 손 Lyrics

너무 착한 손 - Ukulele Picnic (우쿨렐레 피크닉)

词:홍영구

曲:홍영구

编曲:이병훈

너와 길을 걸을 때 내 손이 어색해

 

괜히 머쓱해 팔짱을 끼고

 

어울리지 않는 숨을 들이쉬며

 

미간을 찌푸려 진지한 척을 해

 

어찌할 바를 몰라 내 손은 어느새

 

뒷주머니에다 찔러넣었고

 

너의 얘기에 귀 기울이며

 

전부 다 이해한 듯 고갤 끄덕끄덕

눈 딱 감고 용기내서 잡아볼까

너 또한 기다리고 있나

점점 가까워지는데 돌아선 너

 

난 그냥 기지개를 켜

 

이놈의 너무 착한 손

 

너와 영화 볼 때도 내 손은 어색해

 

좀 더 다정하고 또 로맨틱하게

 

손잡고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목이 메어 콜라를 허겁지겁

눈 딱 감고 용기내서 잡아볼까

너 또한 기다리고 있나

점점 가까워지는데 돌아선 너

 

난 그냥 기지개를 켜

 

나를 보는 너의 모든 걸

 

나는 좋아해도 될까

 

눈 딱 감고 용기내서 잡아볼까

 

너 또한 기다리고 있나

점점 가까워지는데 돌아선 너

난 그냥 기지개를 켜

다시 한 번 용기 내 잡아볼까

 

너 또한 기다리고 있나

점점 가까워지는데 돌아선 너

난 그냥 기지개를 켜

 

이놈의 너무 착한 손

 

 

이것 참 너무 매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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