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Spank (Feat. 이도시) song with lyrics from Hae Eun

Spank (Feat. 이도시)

Hae Eun, 이도시14 Dec 2022

Spank (Feat. 이도시) Lyrics

 

Spank (Feat. 이도시) - 해은/이도시

词:해은(Hae Eun)/이도시

曲:해은(Hae Eun)/이도시/GC beats

编曲:GC beats

우리의 사랑은 썩 분홍빛은 아니지만

가장 예쁜 검은색을 찾아 칠했지

너가 지나간 자리는

항상 붉은 빛을 띄고

잘 긁어모아서 마음 위에 올린 뒤엔

너는 나를 아프게 하는 말

한 조각을 꺼내줘

내게 상철 주는 널 좋아하기에

너가 날 밀쳐내고

막 다뤄도 내 맘이 떨리는 건

분명히 이건 사랑이 맞지 그래

날 아프게 하는 너와

날 사랑해 주는 너는

그건 정반대의 모양이지만

확실히 전부다 너야

상처투성이가 된 날 봐

또 즐거워하는 널 잠깐

상상한 뒤엔 또 맘이 올라가

너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좋아

난 괜찮아 너가 좋을 대로 해

조금 더 다정하게 나를 괴롭혀줄래

안전한 말은 이미 정해뒀지 that's ok

아프다고 말할게 그냥 무시하면 돼

행복하게 해준다는 말은 됐어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필요 없어

꼭 맞춘 것같이 들어맞는 취향도

너에게 누가 나보다 더 잘 맞겠어

우리의 사랑은 썩 분홍빛은 아니지만

가장 예쁜 검은색을 찾아 칠했지

너가 지나간 자리는

항상 붉은 빛을 띄고

잘 긁어모아서 마음 위에 올린 뒤엔

너는 나를 아프게 하는 말

한 조각을 꺼내줘

내게 상철 주는 널 좋아하기에

너가 날 밀쳐내고

막 다뤄도 내 맘이 떨리는 건

분명히 이건 사랑이 맞지 그래

Baby 어색한 게 오늘 왜 이래

있잖아 너가 그럴수록 못 참아

파랗게 익어가는 내 열매 참아야 해

고통이 없이 얻는 건 없어

넌 차라리 계속 날 피해야 했어

무슨 말 할지도 뻔해 네 대답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로

나를 붙잡지만

난 맘이 떠났어 이제 내 맘은 줄 수 없어

우리의 사랑은 썩 분홍빛은 아니지만

가장 예쁜 검은색을 찾아 칠했지

너가 지나간 자리는

항상 붉은 빛을 띄고

잘 긁어모아서 마음 위에 올린 뒤엔

너는 나를 아프게 하는 말

한 조각을 꺼내줘

내게 상철 주는 널 좋아하기에

너가 날 밀쳐내고

막 다뤄도 내 맘이 떨리는 건

분명히 이건 사랑이 맞지 그래

우린 행복할 거야 어느 누가

이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해도 좋아

너는 나를 아프게 하는 법을 잘 알고 난

그 방식을 꽤 사랑하는 거 너도 알잖아

너에게 눈을 맞추면 넌

비틀어진 웃음으로 또

둘만 알게 될 암호를 만들어

문을 잠그자

 

우리 말곤 아무도 못 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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