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 Lyrics
2:22:22 - EE
词:이현준
曲:이현준
일어나자 마자
천장만 바라 보고
바라 보다가 고개를 돌려서
시계를 뚫어지게 쳐다 봤더니
세시 삼십 삼분 눈감고
수천마리 양을 세보고
다시 눈을 떠서
천장만 한참을 또 바라보다가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고개를 돌려서 용길내
시계를 향해 몸을 돌리니
네시 사십 사분
또다시 등을 돌리고 말았네
어두워지기를 기다려
깊은잠을 청해도 안돼
두시 이십 이분 일어나
다시 누워 버리고 마네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
일만육천팔백만개의 시신경아
제발 한덩어리로 뭉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