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 (现在的我) - 全仁权 (전인권)
词:Jun In-Kwon
曲:Jun In-Kwon
낙옆지는 집앞 냇가에
오랜만에 홀로 앉아
십년인가 더 됐을까
가을꽃이 눈부시다
일어나서 하늘 보니
이미 나는 다른 사람
보고 싶다 잠시라도
그대 생각 따뜻하다
이젠 다시 갈 수 없는
잊혀져버린 그날이여
내집으로 올라오니
아들인지 내 친군지
내 눈을 보니 맑은 눈빛
우리만의 눈빛이여
나 달라진건
이 세상을 내것으로 살기 위해
지금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