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매일밤 05 song with lyrics from 싸매와 한백

매일밤 05

싸매와 한백, 한백, Klaun15 Dec 2020

매일밤 05 Lyrics

매일밤 05 - 싸매와 한백/한백/Klaun

词:싸매/klaun

曲:klaun

그때는 힙합 전사라는 말이 있었단다

저마다 절망 속에 저항을 보여줬다

처절하고 처참했던 순간 물론 있

그래도

U형은 담담하게 프리스타일을

시작한다

파나소닉 CDP 껌전지 두개

걸핏하면 뻑나던 그 녀석이 항우울제

지금 보니 별거 아닐지 학생의 무게

키비 고삼일기 듣고 시원하게 울게

수능 후에는 어디선가 주운

Mic 갖고 옆 동아리실 후드럼에 주둔

무브먼트가 어쩌네 아니 붓다 저쩌네

싸우다가도 다같이 야 가리온이 쩌네

성천의 가사 여전히 넘사

어른이 된 디기리 리듬의 마법사

마술이 풀린 나와 친구는 늙어 틀딱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그땐 조피디와 싸이 배치기 JP

그런 뽕짝싯도 좋았지 CD triple P

이 과도기의 바보 돈키호테 type-P

악동이던 스윙슨 여전히 악동

스토니스컹크 스컬 스나이퍼 versus

타블로 최자 diss에 소름이 벌써

Insane deegie를 Again 국회로 데려가

YDG의 어깨를 빌리던 매일밤

매일밤 내 테잎 안 Tiger J가

외치던 체키라웃쳐 CD to LP판

가리온 옛이야기 데프콘의 십자군

바스코 첫느낌 떠올리기 쉽지 않군

매일밤 소리바다 해적단

Rhyme 4대천왕 그런걸 Day& all night

걔들은 표류하다 함께 늙어 틀딱

둔탁한 kick and base 그런거 굿바이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야자시간 내 서랍 속에서

벌어지던 힙합 신보 쇼케이스

가사집이 모의고사 문제풀이야

한정판매는 역시 또 힙합플레이야

그땐 그랬어 밤새 네이트온에서

이게 뭐라고 이 바닥의 발전을 논했어

언더 오버 옳고 그름을 나눌 때

더 큐와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노토리어스 키드 그게 시작 일지도

캐치라이트에서 이제 라이브홀로

트라이엄프의 그는 전국민의 사이먼

그 시절 슈퍼스타가 부르네 리턴

기억나 화나의 그날이 오면

정작 지금의 난 즐겁지 않은 걸

먼지 속 음반을 박스에 담은 날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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