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05 Lyrics
매일밤 05 - 싸매와 한백/한백/Klaun
词:싸매/klaun
曲:klaun
그때는 힙합 전사라는 말이 있었단다
저마다 절망 속에 저항을 보여줬다
처절하고 처참했던 순간 물론 있
그래도
U형은 담담하게 프리스타일을
시작한다
파나소닉 CDP 껌전지 두개
걸핏하면 뻑나던 그 녀석이 항우울제
지금 보니 별거 아닐지 학생의 무게
키비 고삼일기 듣고 시원하게 울게
수능 후에는 어디선가 주운
Mic 갖고 옆 동아리실 후드럼에 주둔
무브먼트가 어쩌네 아니 붓다 저쩌네
싸우다가도 다같이 야 가리온이 쩌네
성천의 가사 여전히 넘사
어른이 된 디기리 리듬의 마법사
마술이 풀린 나와 친구는 늙어 틀딱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그땐 조피디와 싸이 배치기 JP
그런 뽕짝싯도 좋았지 CD triple P
이 과도기의 바보 돈키호테 type-P
악동이던 스윙슨 여전히 악동
스토니스컹크 스컬 스나이퍼 versus
타블로 최자 diss에 소름이 벌써
Insane deegie를 Again 국회로 데려가
YDG의 어깨를 빌리던 매일밤
매일밤 내 테잎 안 Tiger J가
외치던 체키라웃쳐 CD to LP판
가리온 옛이야기 데프콘의 십자군
바스코 첫느낌 떠올리기 쉽지 않군
매일밤 소리바다 해적단
Rhyme 4대천왕 그런걸 Day& all night
걔들은 표류하다 함께 늙어 틀딱
둔탁한 kick and base 그런거 굿바이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야자시간 내 서랍 속에서
벌어지던 힙합 신보 쇼케이스
가사집이 모의고사 문제풀이야
한정판매는 역시 또 힙합플레이야
그땐 그랬어 밤새 네이트온에서
이게 뭐라고 이 바닥의 발전을 논했어
언더 오버 옳고 그름을 나눌 때
더 큐와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노토리어스 키드 그게 시작 일지도
캐치라이트에서 이제 라이브홀로
트라이엄프의 그는 전국민의 사이먼
그 시절 슈퍼스타가 부르네 리턴
기억나 화나의 그날이 오면
정작 지금의 난 즐겁지 않은 걸
먼지 속 음반을 박스에 담은 날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
둔탁한 kick and bass 그런거 굿바이
둠치탁 걸음걸이에도 뱄던 리듬과
폭력적인 잡종문화 걷어내고 굿잠
혼탁하던 안경에서 맑아지는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