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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박쓰레기5 Aug 2023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Lyrics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美好时光逝去) - 시소년 (XISONYEON)

词:시소년 (XISONYEON)

曲:시소년 (XISONYEON)

编曲: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 홀로

 

멈춘 계절 속 봄을 기다릴 뿐이야

 

따듯한 바람이 불어도

 

곁에는 네가 없어

 

외면했었던 시간이 다가오네

 

우리 두 손 잡고 걷던

봄날에 핀 한 송이의 꽃

 

그 꽃말을 정해주던 너

 

짙게 향이 밴 끝사랑의 약속 하나

 

계절과 시들어버린 이별 또 하나

 

그대 그 꽃말은 찰나의 감정이었나요

 

쉽게 추억이라 말하지 말아줘요

 

그때 그 계절은 다시금 돌아오는가요

 

외로운 봄에서 홀로 기다려요 난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 홀로

 

멈춘 계절 속 너를 기다릴 뿐이야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 홀로

 

약속한 꽃말 속 너를 기다릴 뿐이야

 

그대 그 꽃말은 찰나의 감정이었나요

 

쉽게 추억이라 말하지 말아줘요

 

그때 그 계절은 다시금 돌아오는가요

 

 

외로운 봄에서 홀로 기다려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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