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그늘(The Shade Of Tree) (树荫) - 윤새한
词:윤새한
曲:윤새한
위태로운 걸음걸이
흔들리는 눈동자
어지러운 생각속에
서성이는 불안들
지금은 잠시 모두 잊고
여기 앉아 눈 감아봐
바람과 나무의 노래가
들려올 때 까지만
조금은 잊은 채
쉬어도 괜찮아
신경 쓰이는 햇살도
시끄러운 말들도
잠시 잊고 나무 그늘에
앉아서
음
가끔은 의미 없는
시간을 가져봐
결코 의미 없지
않을 시간이
되어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