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세월 Lyrics
여보게 세월 - 박성현
词:박태일
曲:박태일
编曲:이정민
여보게 세월 조금만
쉬었다가 갈까
오늘밤엔 자네와
술한잔 생각나는데
여보게 세월
내 말 좀 들어보게나
우린 아직 여기서
할일이 너무 많다네
바람에 지는 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너 데려간 우리청춘은
한번가면 오지 않겠지
여보게 세월 뭐가 그리 바쁜가
가다가다 못가면
이 한몸뉘었다 가지
날 떠난 사랑 날 떠난
친구도 많지만
정녕정녕 미운건
바로 세월 자네란 말일세
바람에 지는 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너 데려간 우리청춘은
한번가면 오지 않겠지
여보게 세월 뭐가 그리 바쁜가
가다가다 못가도
또 밤은 오질 않던가
날 떠난 사랑 날
떠난 친구도 많지만
정녕정녕 미운건
바로 세월 자네란 말일세
바로 세월 자네란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