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Lyrics
영화처럼 - OYEON (오연)
词:OYEON/한아희
曲:OYEON/한아희/이주원
아무것도 할 게 없어
멍하니 TV만 봤어
영화나 볼까
약속도 없는데
같이 보자고 했었던
영화가 눈에 들어온 순간
텅 빈 이 마음
아무렇지 않은 척했어
넌 그 영화를 봤을까
혹시 너도 잠시 멈칫했을까
날 생각했을까
영화처럼 사랑했었던
우리들의 결말은
가장 슬프게 끝이 나버렸어
이제 다시 볼 수 없어진
너와 나의 모습들이 자꾸 떠올라서
그 영화는 이제 볼 수 없어
TV를 꺼봐도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이
가득 차버린 난
아무렇지 않을 수 없어
넌 다 잊었을까
혹시 잠시라도 생각이 날까
그때의 우리를
영화처럼
사랑했었던 우리들의 결말은
가장 슬프게 끝이 나버렸어
이제 다시 볼 수 없어진
너와 나의 모습들이 자꾸 떠올라서
그 영화는 이젠
날 보는 따스한 눈빛과
날 바라보며 웃는 너의 얼굴이
아직도 선명해
돌릴 수 없단 걸 알면서
또 한 번 네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워
영화처럼
사랑했었던 우리들의 결말은
가장 슬프게 끝이 나버렸어
이제 다시 볼 수 없어진
너와 나의 모습들이 자꾸 떠올라서
그 영화는 이제 볼 수 없어
그 영화는 이제 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