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나무 song with lyrics from 문종민

나무

문종민5 Dec 2018

나무 Lyrics

作词 : 문종민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소리치면 네게 닿을까

너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어

이 노래에 너를 담는다

항상 이 자리에 내가 있을게

힘들 땐 언제든 내게 기대줘

나는 늘 커다란 그늘이 되어서

너를 안아주는 나무가 될게

참 고맙다 내 곁에 니가 와줘서

보고 싶어 너의 예쁜 미소만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서 있을게

작은 그 손이 닿을 자리에

오직 너 하나만 바라 볼 거야

너를 지켜주는 나무가 되어

지친 하루 끝에 흔들릴 때도

가슴이 시려서 아파올 때도

그대의 숨결이 내 품에 남아서

무너지는 나를 감싸주곤 해

참 고맙다 내 곁에 니가 와줘서

보고 싶어 너의 예쁜 미소만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서 있을게

작은 그 손이 닿을 자리에

거친 세상 속에서 버텨온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 그랬나 봐

널 사랑해 가슴으로 외칠게

언제든지 내게 와 안겨줘

나의 남은 날들을

너로 가득 채울게

잡은 이 손을 놓지 않을게

오직 너 하나만 바라 볼 거야

 

너를 지켜주는 나무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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