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Feat. Youngcode) Lyrics
제자리 (Feat. Youngcode) - NO:EL/Youngcode
词:NO:EL/Youngcode
曲:NO:EL/Youngcode/Hyung
编曲:Youngcode/Hyung
애써 웃는 표정으로 인사
해봐도 늘어나 불안한 감만 더
일각들 일뿐이더라 이 빙산
I been through
해서 불리나 봐 여긴 Seoul이라고
멋대로 들어와서 나 하나뿐이라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야속하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 열 하면
그중에 아홉
하루이틀 해보는 것도 아니고
이별엔 그럭저럭해 덤덤해
그러려니 해
새 노래가 들려 거리에
이미 내 시선은 너무 blurry 해
들리지도 않아
진저리가 나 머리에
대체 난 어디에서부터 어디길래
어른이 되어간다는 게
무슨 뜻이길래 그래
나에게
모든 건 제자리로
제자리로
돌아와 메아리처럼
모든 건 제자리로
제자리로
돌아와 메아리처럼
예뻐
아직도
새로워서
단지
해로워
알지
난 못 지혜로워서
제자리
모든 건 제자리로
제자리로
다시 제자리로
우리 가는 길엔 여전히
Lotta 물음표 속에
갇혀있나 봐
Every round been stunnin'
아물어버릴 틈도 없이
생겨버린 상처야
또다시 하얀 선들 사이
또다시 하얀 선들 사이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
날 내 자리에 내려다주는 거
배 아픈 너네 반응
감춰진 나의 빠른 숨을 고르는 거
잊지 않았어 너네 말도
나를 성장하게 준 많은 것들도
안 까먹으려 해
받아들여 선택
시들고 병들어버린 모습까지도
모든 건 제자리로
제자리로
돌아와 메아리처럼
모든 건 제자리로
제자리로
돌아와 메아리처럼
예뻐
아직도
새로워서
단지
해로워
알지
난 못 지혜로워서
제자리
모든 건 제자리로
제자리로
다시 제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