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붉은 실 (Red Thread) song with lyrics from 정기 (Jeonggi)

붉은 실 (Red Thread)

정기 (Jeonggi)26 Oct 2024

붉은 실 (Red Thread) Lyrics

붉은 실 (Red Thread) - 정기 (Jeonggi)

词:정기

曲:정기/sk8miles

编曲:996

철이 없던 날 놓지 않고 잡은 너의

손엔 추억보단 상처들만 남은 게

내 손가락에 붉은 실로 남았나 봐

우리 다시 만날까 봐

어디 가지 못하고 있어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너와 난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붉게 물든 그때 우리의 모습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이어진 듯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늘 너로 가득해

이 사계절에 남아 있어 혼자

늘 닿진 않아도 여기 이렇게

나 많이 변했어

메뉴판을 오랫동안 뚫어 보지도

집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차갑던 바람에 떨지도

널 기다리며

들어가게 된 깔끔한 집도

요즘따라 너무 기뻐

너에게 닿길 바래 이렇게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너와 난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붉게 물든 그때 우리의 모습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이어진 듯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ht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늘 너로 가득해

이 사계절에 남아 있어 혼자

늘 닿진 않아도 여기 이렇게

우리 돌고 돌아 마주하면 그때

늘 그랬듯이 웃으면서 안아줄래

바라보자 그래 너만 괜찮다면

같이 걸어가자 너만 괜찮다면

우리 돌고 돌아 마주하면 그때

늘 그랬듯이 날 멍하니 올려볼래

웃어보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이어보자 원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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