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a timid man song with lyrics from 金振彪

a timid man

金振彪24 May 2004

a timid man Lyrics

소심맨 - 김진표 (金振彪)

우연히나 외국인과 만났을 때 인사나 하게 될 때

그는 how are you? 간단하게 말해와.

그리고 나 미소하나.

무기로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한마디 하면 되는 것이 였잖아.

폼 나게 대답을 해줬어야 정말 멋졌던 거야.

도대체 이게 뭐야. 수없이 배웠던거야.

눈 앞은 찐하게 깜깜.머리엔 땀만,

생각끝에 더디게 한마디 한게

자,잠깐만 나름,나는,영얼 잘하는 놈이라고 생각했지

마는,시간은,정신없이 째르르쨱각 흘러가.

난 거친 숨을 몰아서 쉬다 멀리 도망가.

애꿏은 이 땅의 대한민국 교육제도.

몽창 한데로 모아 화풀이로 모두 매도.

암만 그럴 수 있다 위로를 한다 해도.

고개를 들 수 없어 너무나 막심한 후회로,

주눅 들면 어떻게 그럼 소릴 질러이렇게

뭐라하면 어떻게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Ok 웃어 버림 뭐어때 그럼 나도 웃지

이렇게 누가보면 뭐어때

모두 일단밀어붙여 just don`t care.

 

기분좋게 술 한잔 시켜,

널지켜보는데 아자씨 얼쩡거리지 말고 비켜,

우, 춤추는 그대 섹시섹시, 내 모습 보면 정말 한심하지,

오늘 만큼은 지나쳐 버릴수 없는 걸,

저기 hey girl ~ 내가 오늘 꽤 마셨는걸 자 그녀에게 다가가우

 

조심 또! 고심 결론은 언제나 소심.

매번 또 결심 뒤에 항상 따라온 조바심 매번 이렇게 되고말지.

이게다지.언제나 대단한 결심 딸랑 그것뿐이지.

이번엔 정말로 멋진 나의, 모습을 볼줄 난 알았는데

예전에 듣던 그 말이 문득 갑자기도 생각이,

용기없는 잔 미인도 절대 얻지못하지

주눅 들면 어떻게 그럼 소릴 질러이렇게

뭐라하면 어떻게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Ok 웃어 버림 뭐어때 그럼 나도 웃지

이렇게 누가보면 뭐어때

모두 일단밀어붙여 just don`t care.

 

뻔히 누구나 다 아는 질문에

난 오늘도 내손을 들지 못해

너무도 원치 않는 너의 제안에 이번에도 노우~~라고

나는 말을못해,멀리 돌아가려하는

택시아저씨께 아무런 항의를 하지못하네,

물건 한번 사보라는 전화에

이번에도 난 전활 끊지 못해,

주눅 들면 어떻게 그럼 소릴 질러이렇게

 

뭐라하면 어떻게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Ok 웃어 버림 뭐어때 그럼 나도 웃지

이렇게 누가보면 뭐어때

모두 일단밀어붙여 just don`t care.

 

더이상은 이렇게 나는 살아가긴 싫고,

내 몸에 자꾸만 꿈틀거리는건 있고

매일 난 후회해도 그건 이미늦고,

머래도 내피엔 또 흐르는게있고,

세상만사,새옹지마

그 누구도 내가 어떻게 될진

알 수 없고 언젠가

모두가 날 겁내게 될때,

 

그 때 내가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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