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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거리 (Chaotic Street) (Feat. Gist)

RB NINE, 윤현선20 Feb 2024

어지러운 거리 (Chaotic Street) (Feat. Gist) Lyrics

 

어지러운 거리 (Chaotic Street) (Feat. Gist) - 구본겸/Gist

词:Gist/구본겸

曲:Gist/Goldash

编曲:Goldash

어지러운 거리

어른들은 몰라 아니

모르는 척 한걸까

그저 어리니까 몰라야만 했을까

울 엄마는 아무것도 몰랐어

괜찮아 나 좋은 친구 많아

걱정마 다 알아서 할게

심장에 구멍 뚫린채로 태어나

3개월만에 죽음 문턱 앞에 섰고

어떻게든 살려달라면서 빌었던 엄마

보답하듯 이놈은 문제없이 컸고

벌써하네 입학도

But 4학년은 이혼에

6학년은 담임선생이 배를 차곤해

계절상관 없이 방바닥이 차기에

뛰쳐나와 항상 새벽에 없어 집에

똑같은 일을 겪고 모여 하늘을 보며

말했지 영원하자고 뭉치면 마치 soldier

긴장을 풀수있는 어디 조용한곳에서

만나면 좋겠어 놀이터 아님 공원 모여

아늑하니 아니

우리는 매일같이 원하지

단지 안전 할 수 있는 곳을 말이지

몇억을 줘도 안돌아가 다시

집에는 없어

자리 그렇게 초딩 졸업하지

어지러운 거리

어른들은 몰라 아니

모르는 척 한걸까

그저 어리니까 몰라야만 했을까

울 엄마는 아무것도 몰랐어

괜찮아 나 좋은 친구 많아

걱정마 다 알아서 할게

중 1에 되고싶었지 good guy

하지만 선배의 문자

한걸음에 달려가 난 장난감 아님 수단

내가 안피면 친구가 물리기 때문에

못 빼 매일 내 뒤에 있어 친구가

8년째 보고있는 절친도 이 얘긴 몰라

피멍이 들고 쳐맞아도 안났지 고장

이유 데상트 못 팔아서 일상된 몸살

어찌 버텼어 몸조리라도 잘했나 곧잘

중3이 되고 선배들과 멀어져

숨통이 트였고 이젠 더 없어 걱정

여친도 사겨 벚꽃 구경도 가며

주변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난 철 없어

말에 담지도 못해

이젠 못 지켜줘서 미안

시간 또 지나 내 귓가에

잘 살고있다 들리면 그걸로 됐지 난

철없이 놀아떤

그 시절로 돌아갈수있나

어지러운 거리

어른들은 몰라 아니

모르는 척 한걸까

그저 어리니까 몰라야만 했을까

울 엄마는 아무것도 몰랐어

괜찮아 나 좋은 친구 많아

 

걱정마 다 알아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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