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셔 (Feat. 스카이민혁(Skyminhyuk))(Cheers) Lyrics
적셔 (Feat. 스카이민혁(Skyminhyuk))(Cheers) (干杯) - illuminate (일루미네이트)/스카이민혁 (Skyminhyuk)
词:HAN(恨)/TGI/스카이민혁(Skyminhyuk)
曲:HAN(恨)/TGI/Lil kop
编曲:Lil kop
한탕하고 나서 마시는 술은 맛이 달아
따라봐라 쟤네 봐라
흥이 올라 멈출 줄을 몰라
중간에 멈추는 건 없어
끝장을 봐야겠어
이성을 놓고 온 이 몸의 상태는 loco
대선을 들어 들어
BGM은 일루 미로 틀어 틀어 틀어
부어 pour 풀어 꽉 잡은
니 정신 줄 오늘만큼은 빼지마 bro
From 051 두 개의 앨범으로
번 돈으로 크게 한턱내게 될 테니
걱정 말고 적셔
이 party의 입장료는 free
빠진 나사 한 개면 되지
축하포 올릴 거야
끝이자 출발점이 된 이 곡을
배경 삼아 적시고 춤춰
Let's dance and 대선 drink 캬
오늘 하루 적셔
내 목구녕을 적셔
술잔 가득 적셔
이 분위기를 적셔
어서 따르라고 빨리
오늘 하루 적셔
내 목구녕을 적셔
술잔 가득 적셔
이 분위기를 적셔
다시 해가 뜰 때까지
대선 두병 까고 시작하지 우리 얘기 ho
꽐라 되고 보니 우리 배가 고잉 메리 호
술잔 가득 채워 즐길 준비됐어 let it go
이 파티는 백지에서 시작됐던 거였고
얼른 모이라고 여기
준비됐어 업될 시간이니 hurry
다 적셔 오늘도
DJ 노래 틀어 빨리
반짝이는 조명도
모두가 흔들거려
심지어 달 마저도
럼주 대신 소주
새우보단 새우깡
어쩌다가 독주
한잔 마셔 가져와 레몬 hey
입가심에 맥주로
목구녕을 적셔
섞어마시다 보니
어지러워졌어
졌어 안 졌어 곯아떨어지긴 아직 일러
오늘의 밤은 어지간히도 길어
너나 나나 정신 없는 광란의 밤을
이 한 잔에 채워 다시 분위기를 적셔
오늘 하루 적셔
내 목구녕을 적셔
술잔 가득 적셔
이 분위기를 적셔
어서 따르라고 빨리
오늘 하루 적셔
내 목구녕을 적셔
술잔 가득 적셔
이 분위기를 적셔
다시 해가 뜰 때까지
상자에 온갖 보물이 가득
당황한 표정이 볼만하군
니가 하는 술집 통째로 가져가기 전에
술 갖고 와서 내게 어서 따러
같이 가다가 도망친 동료와
싸우다가 죽어버린 나의 친구가
보고 싶은 밤 매일 혼자 와서
마시는 술 씨발 비싸도 좆같아
처음엔 돈이 가장 먼저인 줄 알았어
친구가 떠나도 난 돈을 벌면 알아서
오게 될 줄 알았지만 못 사지 사랑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같이 갈 걸 하늘로
그래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
슬퍼할 시간 따윈 내게 주지 않기에
동료들 몫까지 다시 나는 걷지
내가 이뤄줘야 하기에 이 돈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