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밴드

Hoola Hoops

Press Play (Don’t Push It)

Press Play (Don’t Push It) (Instrumental.)

Hoola Hoops (Instrumental.)

WorldWide

프로듀싱팀 '피치밴드'와 R&B/HipHop 시장의 라이징스타 ‘E.S.C’의 콜라보레이션!
에시드 팝의 감미로움을 품은 R&B/HipHop 사운드 ‘Sweet Lady’

진엑스(Jeanx)와 비츠래빗(Beats Rabbit)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피치밴드의 새 싱글 [Sweet Lady]. 이번 싱글에서 피치밴드는 홍대를 중심으로 한 활동으로 인디 씬에서의 지분을 꾸준히 확장해 가고 있는 R&B/Hip-hop 그룹 'E.S.C'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진엑스(Jeanx)와 비츠래빗(Beats Rabbit)이 그간 개개인의 커리어 상 흑인음악과 EDM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는 사실과 E.S.C 또한 앞서 발매한 싱글 [Be My Girl]과 [Kiss]를 통해 세련된 R&B 작법에 대한 센스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이 둘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싱글 [Sweet Lady]는 펑키 스타일의 백킹 트랙이 도회적인 감성을 주조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맞물리는 Slowoogie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랩퍼 WW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랩은 '투톤 감성'을 만들어내며 감미로움을 더함과 동시에 짝사랑의 감정과 곡의 진지함 사이에서 고른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Sweet Lady

니케아

프로듀싱팀 피치밴드와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 니케아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연애의 여러 단면 [Don't Say Love Me]

진엑스(Jeanx)와 비츠래빗(Beats Rabbit)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피치밴드의 네 번째 싱글 [Don`t Say Love Me]. 지난 싱글 [My Dream]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니케아(Nickea)가 객원 보컬로 참여한 본 작 [Don`t Say Love Me]는 스웨디쉬 팝을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이별의 감정을 담아 '가지각색 연애의 단면'을 표현하는 곡이다.
이 둘이 함께한 두 번째 작품이자 [My Dream]으로 전환점을 마련한 피치밴드가 새로운 음악적 성취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과정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 또 다른 의미의 소포모어라는 부담을 갖고 있을 법도 했지만, 피치밴드가 찾은 해답은 '자연스러움'이었으며 이에 기인한 담백한 편곡과 멜로디가 풋풋함을 더해 곡의 내러티브를 더욱 구체화 해주고 있다.

Don't Say Love Me

디아, 이준기 앨범작업에 참여했던 진엑스(Jeanx)가 이끄는 프로듀싱 팀 피치밴드
인디씬의 라이징스타 니케아와 함께한 싱글, 가볍게 손을 포개듯 노래하는 희망 [My Dream]

디아와 이준기 앨범에 프로듀싱 및 디렉팅으로 참여했던 진엑스(Jeanx)와 작곡가 비츠래빗(Beats Rabbit)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피치밴드, 그리고 HINO가 편곡가로 함께한 피치밴드의 세 번째 싱글 [My Dream]. 이번 싱글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2011년 11월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인디씬의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니케아(Nickea)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피치밴드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그간 외로움과 고독함의 정서를 노래해 온 포크 뮤지션과 힙합/EDM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온 프로듀싱 팀의 협업이라는, 호기심과 한껏 까다로워질 준비를 마친 리스너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양면의 요소를 품고 있는 본 싱글의 첫 인상은 좋은 음악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의외의 재능을 고르게 풀어낸 영리함으로 다가온다.

싱글 [My Dream]은 후회와 좌절 속에서 희망 찾기를 노래하는 곡으로 어쿠스틱 발라드 풍의 미니멀한 어레인지로 구성된 사운드, 유연함과 절제가 돋보이는 멜로디가 곡이 가지는 스토리와 감성을 음악의 구성요소로 융화시키는 동시에 팝적인 감각을 가진 니케아의 보컬 톤을 가장 이상적인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곡의 시점은 1인칭 이지만 당신이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에게, 누군가가 당신에게, 어쩌면 뮤지션 자신에게 건네는 것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가볍게 손을 포개듯 노래하는 이 싱글이 듣는 이를 치유와 위로로 함축될 수 없는 그 어떤 곳으로 안내해줄 친절한 표식이 되길 바란다.

My Dream

그녀의 아이스커피 &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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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la H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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