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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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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

방방 뛰어 (Fanatic)

Hey Hi Bye

SF9, 새 앨범 ‘LOVE RACE’ 발매!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SF9, 7개월 만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SF9, 완벽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FANTASY 향한 ‘LOVE RACE’ 


매 앨범 다양한 변주로 그룹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는 SF9이 완벽한 비주얼로 돌아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새 앨범 ‘LOVE RACE’는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 내자는 각오로 시작한 ‘YOUR FANTASY’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이를 더욱 빛내 주는 퍼포먼스, 그리고 물오른 비주얼로 승부수를 띄운다. 특히 군 제대한 재윤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SF9의 모습을 콘셉트로 한 이번 앨범 ‘LOVE RAC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그룹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긴다. 무엇보다 비주얼적 요소를 강조한 이번 앨범은 뛰어난 피지컬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뿜어내는 SF9의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매 앨범 높은 참여도를 보였던 SF9은 이번에도 전곡 작업에 참여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신보에는 다채로운 랩과 화려한 화성으로 구성된 멜로디가 더해진 타이틀곡 ‘LOVE RACE’를 비롯해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한 ‘Suited’, SF9만의 산뜻함이 묻어나는 ‘Side by Side’, 고통과 배신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WARURU’,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곡에 참여하며 지원 사격 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No No No’, 발라드 장르인 ‘숨은 사랑 찾기 (Love Puzzle)’까지, 총 여섯 가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의 곡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레이서로 분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감각적인 조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는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을 완성하며 멤버들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한다. 그리고 바이크가 전반적으로 활용되어 속도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되고, 이와 함께 멤버들이 뿜어내는 남성미는 다소 거친 질감으로 표현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그동안 섹시,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 주며 성장 가도를 달려온 SF9. 본무대로 돌아와 K팝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1. LOVE RACE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Jacob Aaron (THE HUB), Awrii (THE HUB), Noerio (THE HUB) / 편곡: 박수석, 서지은
타이틀곡 ‘LOVE RACE’는 강렬한 기타 리프,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에 다채로운 랩과 화려한 화성으로 구성된 멜로디가 더해진 팝 댄스곡이다. 상대방에게 이미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열정적이고 결단력 있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2. Suited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Patrick ‘J.Que’ Smith, Benjmn / 편곡: 박수석, 서지은
‘Suited’는 미니멀한 사운드로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한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그루비한 리듬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며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

3. Side by Side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찬희 / 작곡: 한성호, SlyBerry, HAN GYEONG JIN, Patrick ‘J.Que’ Smith, Jacob Aaron (THE HUB) / 편곡: SlyBerry, HAN GYEONG JIN
‘Side by Side’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에 그루브한 신스와 베이스 라인, Vox chop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 곡으로, SF9만의 산뜻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딱 맞는 반쪽 같은 상대방과 함께하는 꿈같은 순간을 감튀와 케첩, 포크와 나이프에 비유하여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4. WARURU
작사: 한성호, 영빈 / 작곡: 한성호, Nathan Cunningham, Marc Sibley, Jesse Saint John, Anthony Watts / 편곡: Space Primates
‘WARURU’는 개성 있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믿음을 바탕으로 한 사랑이 결국 끊어진 후, 그 관계의 잔해에서 벗어나 고통과 배신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려 냈다.

5. No No No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 작곡: 정용화, 박수석, TAEY (LOGOS), Noerio (THE HUB) / 편곡: 박수석, TAEY (LOGOS)
‘No No No’는 하우스 리듬의 드럼과 펑키한 기타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후렴구의 브라스가 곡에 리듬감을 더하는 매력적인 곡이다.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고 고민과 갈등 속에서 느껴졌던 솔직한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내 곡의 듣는 재미를 더한다.

6. 숨은 사랑 찾기 (Love Puzzle)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정진욱, Noerio (THE HUB) / 편곡 : 박수석, 정진욱
‘숨은 사랑 찾기 (Love Puzzle)’는 포근한 피아노 반주 위로 점차 고조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오랜 시간 간절히 찾던 사랑을 마침내 만나게 된 순간, 처음 느끼는 떨림과 함께 마치 믿을 수 없는 순간이 현실이 된 기분을 담아냈다.

LOVE RACE

D.W.B.H

SF9 14th Mini Album ‘FANTASY’ Information

SF9, 8월 19일 미니 14집 ‘FANTASY’로 컴백.. 3부작 시리즈의 시작  
“서머킹의 귀환” SF9, 늦여름 컴백.. 청량 퍼포먼스 ‘Don’t Worry, Be Happy’  
SF9, 7개월 만 컴백.. 청량 비주얼+퍼포먼스 ‘역대급 매력 예고’ 

SF9이 늦여름을 물들일 청량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미니 14집 ‘FANTASY’는 SF9이 새롭게 시작할 3부작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2016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SF9을 있게 해 준 팬클럽 FANTASY를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자 이들을 향한 멤버들의 속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미니 14집 ‘FANTASY’는 SF9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Don’t Worry, Be Happy’를 비롯해 SF9의 그룹 색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들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직관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로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신보는 SF9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의 타이틀곡 ‘Don’t Worry, Be Happy’를 비롯해 팝 댄스 장르의 곡 ‘Cruel Love’, 멤버들의 목소리가 섬세하게 표현된 ‘그냥 (Just)’,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담은 팬 송 ‘My Fantasia’, 유태양의 자작곡 ‘Melodrama’까지, 총 다섯 가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이 앨범에 수록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청량함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리드미컬한 퍼포먼스와 함께 담겨 있다. 자연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멤버들의 모습과 숨길 수 없는 전매특허 섹시함은 SF9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멤버들의 표정이 돋보이며, 이들의 해사한 미소가 여운을 남긴다. 

어느덧 데뷔 9년 차를 맞은 SF9은 여전히 견고하게 자신들의 색깔을 지켜 왔다. 그리고 앨범마다 다양한 변주를 통해 성장해 온 SF9은 청량함을 가득 담아 돌아왔다. FANTASY를 향한, 그 애틋한 여정의 첫 페이지가 될 열네 번째 미니 앨범 ‘FANTASY’.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SF9은 이들만의 청량함으로 늦여름을 시원하고도 뜨겁게 장식한다. 



SF9 14th Mini Album ‘FANTASY’ Track List

1. Don’t Worry, Be Happy
2. Cruel Love
3. 그냥 (Just)
4. My Fantasia
5. Melodrama
 


SF9 14th Mini Album ‘FANTASY’ Track Review

1. Don’t Worry, Be Happy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정진욱, 이태현, Jacob Aaron (THE HUB) / 편곡: 박수석, 정진욱, 이태현 
타이틀곡 ‘Don’t Worry, Be Happy’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와 함께 베이스, 브라스가 트렌디하게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멤버 각자의 개성 있는 가창력과 어우러진다. 이별 후의 아픈 마음은 잊고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가 펑키한 비트의 그루브감과 대비되어 인상적이다.

2. Cruel Love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찬희 / 작곡: 한성호, SlyBerry, DJ KAYVON, Moon Kim(Room 01), PIT300 (BADX)
 / 편곡: SlyBerry, DJ KAYVON
‘Cruel Love’는 몽환적인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후반부의 무게감 있는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갑자기 변해 버린 상대방의 행동으로 인해 이별을 직감하고, 나 혼자 감당해야 할 아픔을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길 바라는 모진 마음을 담아 버림받은 감성을 극대화하여 표현했다.

3. 그냥 (Just)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봉원석, Moon Kim(Room 01) / 편곡: 박수석, 봉원석 
‘그냥 (Just)’은 빈티지한 사운드에 트랩 요소가 결합된 R&B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이별 후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일상적인 가사를 통해 솔직하게 풀어냈다. 섬세하게 표현된 멤버들의 목소리에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4. My Fantasia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SlyBerry, Rapid, Jacob Aaron (THE HUB) / 편곡: SlyBerry, Rapid
‘My Fantasia’는 에너제틱한 신스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펑크 장르의 곡으로, 브레이크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유의 다이내믹까지 고루 갖춘 곡이다. 가사에는 ‘앞으로도 영원히 빛나 줘, 너를 위해 노래할게’라는 애정 가득 담긴 메시지를 팬들을 향해 진정성 있게 전달해 준다.

5. Melodrama
작사: 유태양, 영빈, 휘영 / 작곡: 유태양, 정진욱 / 편곡: 정진욱 
유태양의 자작곡 ‘Melodrama’는 디스코 리듬에 R&B 멜로디를 접목 시킨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이뤄질 수 없는 거짓 같은 사랑 이야기를 결국 새드 엔딩을 맞은 멜로드라마에 비유해 표현했다.
‘뜨겁게 타올랐던 사랑은 전부 허상이었다.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랐지만,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었던 잊고 싶은 결말.’

FANTASY

"SF9이 그려 내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SF9, 13th Mini Album 'Sequence'
-딥하우스 장르 타이틀곡 '비보라 (BIBORA)'.. 미니 13집 멤버 전곡 참여
-영화 같은 비주얼X시네마틱한 무드로 선보일 SF9 미니 13집 'Sequence'

그룹 SF9이 열세 번째 미니 앨범 'Sequence'로 사랑 앞의 순수함과 이별을 노래한다.

SF9의 미니 13집 'Sequence'는 SF9이 그려 내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을 하나의 스토리로 담아낸 앨범이다. 이별이라는 정해진 결말을 알고 다시 돌아가도 너를 선택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미니 13집 타이틀곡 '비보라 (BIBORA)'는 너를 잊고 싶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비보라'라는 단어에 담아내었다. 'Would you rain on me BIBORA' 'BIBORA 불어와 너에게로 휩쓸려' 등 헤어진 후 폭풍처럼 몰아치는 복잡한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딥하우스 기반 장르로, 그루비한 베이스에서 펑키한 리듬의 피아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로 확장되는 전개가 임팩트 있는 곡이며 영빈,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팬들과 영원을 약속하는 팬송 ‘Midnight Sun’, 관능적인 매력을 그려 낸 ‘Domino’,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서정적인 곡 ‘Strings’, 달콤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Morning Coffee’, 앨범에서 선보이는 다원의 첫 솔로곡 ‘Superconductor’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영화 같은 비주얼과 시네마틱한 무드로 선보일 미니 13집 'Sequence'는 SF9의 한층 여유로워진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다. 



1. 비보라 (BIBORA)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봉원석, Jacob Aaron (THE HUB) / 편곡: 박수석, 서지은, 봉원석
‘비보라 (BIBORA)’는 딥하우스 기반 장르로, 그루비한 베이스에서 펑키한 리듬의 피아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로 확장되는 전개가 임팩트 있는 곡이다. ‘Would you rain on me BIBORA’, 너를 잊고 싶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비보라’라는 단어에 담아냈다. 

2. Midnight Sun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봉원석, Awrii (THE HUB), Noerio (THE HUB), 주호 / 편곡: 박수석, 서지은, 봉원석
‘Midnight Sun’은 감성적인 미디엄 팝 댄스 장르로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흘러가는 곡이다. 모든 순간 같은 자리에서 멤버들을 밝혀 주는 팬들을 한밤중에도 지지 않고 세상을 비추는 ‘백야’로 비유한 팬송이며, 하나 된 SF9과 FANTASY의 영원을 약속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진심을 전한다.

3. Domino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주호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Patrick ‘J.Que’ Smith, Didrik Thott / 편곡: 박수석, 서지은
‘Domino’는 무게감 있는 신스 베이스와 미니멀한 리듬으로 채워진 팝 댄스곡이다. 파도처럼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감정을 하나의 조각으로 인해 모두 쓰러지는 ‘도미노’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절제된 보컬과 오묘한 분위기가 SF9만의 관능적인 매력을 그려낸다.

4. Strings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이태현, Benjmn / 편곡: 박수석, 이태현
‘Strings’는 퓨처 베이스 장르로 파워풀한 신스, 기타와 현악기 위로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지금까지 팬들을 생각하며 가슴 뛰도록 함께 느꼈던 감정들을 담았으며 시간이 흘러도 운명처럼 묶여 끊어질 수 없는 끈이라는 의미로 가사를 표현했다.

5. Morning Coffee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Sebastian Thott, Patrick ‘J.Que’ Smith / 편곡: Sebastian Thott
‘Morning Coffee’는 펑키하고 밝은 무드의 팝 장르 곡으로, 멤버들의 달콤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나의 하루를 가득 채워 매 순간 찾게 되는 너라는 존재를 ‘모닝커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6. Superconductor
작사: Sooyoon, 다원 / 작곡: SlyBerry, Rapid, Jacob Aaron (THE HUB), 다원 / 편곡: SlyBerry, Rapid
‘Superconductor’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과 매력적인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UK개러지’ 장르로, 앨범에서 선보이는 다원의 첫 솔로곡이다. 어떠한 장애물에도 저항받지 않고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초전도체’로 비유하였으며, 거부할 수 없는 이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내용을 가사로 나타냈다.

Sequence

SF9, 12th Mini Album 'THE PIECE OF9'
-SF9, 미스터리한 요원 콘셉트로 선보일 신곡 ‘Puzzle’
-흩어진 조각 모아 완전한 SF9을 향한 발걸음

그룹 SF9이 열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IECE OF9'으로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나아간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Puzzle'은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냈다.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주호는 작곡에도 함께 이름을 올리며 멤버 로서 타이틀곡 작곡에 처음 참여해 그 특별함을 더한다. 앨범 곳곳에 적절히 가미된 미스터리하고 클래식한 요원 콘셉트가 신곡 'Puzzle'의 듣는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R&B POP 장르의 ‘Love Colour’,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EPIC 힙합 장르 ‘New World’, 다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Fighter’, 생동감 넘치는 트랙 ‘꽉 (Tight)’ 그리고 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재윤의 자작곡 ‘Stay with me’까지 총 여섯 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멤버 주호, 휘영, 찬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재윤의 첫 자작곡도 포함됐다. 

SF9의 절제되고 성숙한 매력이 그룹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Puzzle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 작곡: 주호, Sebastian Thott, Benjmn / 편곡: Sebastian Thott
무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 ‘Puzzle’. 너를 향한 의심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마주하게 된 진실과, 그로 인해 틀어져 버린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2. Love Colour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 작곡: SlyBerry, Rapid, kyler Niko / 편곡: SlyBerry, Rapid
‘Love Colour’는 Jazz틱한 기타 리프와 몽환적인 신스 피아노의 공존을 담은 R&B POP 장르의 곡이다. 나에게 다양한 색의 감정을 가지게 하는 너를 노을이 짙은 백야와 같이 항상 밝게 비춰주겠다는 메시지를 SF9 멤버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3. New World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Andy Love, 이태현 / 편곡: 박수석, 서지은, 이태현
'New World'는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EPIC 힙합 장르로, 웅장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곡의 문을 여는 브라스 소리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긴장감을 표현하였으며 갇혀있던 벽을 넘어 우리의 길을 그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4. Fighter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SQVARE / 편곡: 박수석, 서지은
'Fighter'는 트랩과 뭄바톤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곡으로, 터질 듯 말듯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묵직한 808사운드와 리듬이 돋보인다. 몽롱한 분위기와 더불어 다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SF9만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가사에 나타냈다.

5. 꽉 (Tight)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 작곡: 박수석, 서지은, kyler Niko, 이태현 / 편곡: 박수석, 서지은, 이태현 
'꽉 (Tight)'은 신나는 사운드로 가득 차 있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며, 시원하게 뻗어 나오는 보컬과 리듬을 이끌고 나가는 신스 베이스 등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생동감 넘치는 트랙을 완성한다. 우리를 막고 있는 어떠한 것들에 대해서 굴하지 않고 달려 나갈 테니 나를 믿고 ‘꽉 (Tight)’ 잡으라는 의미의 가사로 풀어냈다.

6. Stay with me
작사: 재윤 / 작곡: 재윤, 정진욱, SlyBerry / 편곡: 정진욱, SlyBerry
R&B 리듬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 ‘Stay with me’는 재윤의 자작곡이다. 나의 앞에 나타나 준 팬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보며 느끼게 된 감정들과 함께, 비록 잠시 떨어져 있게 되더라도 우리가 함께했던 나날들이 그 공백의 시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곡에 담아 전달한다. ‘우리는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이니까 Stay with me, Stay with you’

THE PIECE OF9

변화의 파도 앞에 선 SF9, 11TH MINI ALBUM ‘THE WAVE OF9’
타이틀곡 ‘SCREAM’, 여름 닮은 청량한 댄스 R&B.. “Rockstar처럼 우리 YOUNG&FREE” 

SF9이 8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 ‘THE WAVE OF9’은 변화의 파도를 타고 여정을 시작하는 SF9의 모습을 그린다.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에서는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던 SF9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통해 그룹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다. 타이틀곡 ‘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 곡이다. 여름을 닮은 청량한 사운드로, SF9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내추럴한 섹시함을 담았다.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가 짜릿할 만큼 시원한 무대로 펼쳐진다. 

타이틀곡 ‘SCREAM’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OK OK’, 여름을 맞이할 즐거운 바이브를 담은 ‘Summertime Bounce (Don’t Kill My Vibe)’, 한여름 밤 드라이브하는 느낌을 주는 ‘Driver’, SF9만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Crazy Crazy Love’, 멤버 휘영이 처음으로 앨범에서 선보이는 자작곡 ‘Butterfly’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작은 변화 속에서도 유연하고 결속된 모습을 보여줄 SF9. 이번 여름, 여유로운 무드로 SF9이 준비한 여정을 함께 떠나도 좋다.


1. SCREAM
작사: 한성호, 김수윤, 주호, 휘영 / 작곡: Jonatan Gusmark, Ludvig Evers, Andreas Öberg, Johan Becker / 편곡: Moonshine
'SCREAM'은 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Dance/R&B 장르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 중독적인 훅이 특징이다.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SCREAM'이라는 가사를 통해 표현했다. 

2. OK OK
작사: 한성호, 김수윤, jxxdxn, 주호 / 작곡: Anton Eriksson, Exale, Jonathan Bratthall Tideman / 편곡: Anton Eriksson, Exale, Jonathan Bratthall Tideman
‘OK OK’는 80년대 펑크/신스 팝과 뉴웨이브의 장르로, 담백하면서도 랩이 돋보이는 이모(EMO) 스타일의 곡이다. ‘우리가 함께라면 다 괜찮을 거야’라는 희망적인 의미를 밝고 긍정적인 가사와 함께 SF9 멤버들의 에너지 있는 보컬로 그려냈다.

3. Summertime Bounce (Don't Kill My Vibe)
작사: 한성호, jxxdxn, 주호, 휘영 / 작곡: Jacob Ubizz, Kirat Singh / 편곡: Jacob Ubizz
드라이빙 비트와 록 사운드의 드랍을 가진 펑키한 여름 노래로, 여름을 맞이할 즐거운 바이브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순수하기만 했던 어린 시절의 한순간처럼, 아무 생각 없이 지금 이 뜨거운 여름날을 즐기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Driver
작사: 한성호, 김수윤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 편곡: 박수석, 서지은
'Driver'는 그루비한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로 흘러가는 업 템포 댄스 팝 장르다. 마치 한여름 밤 드라이브하는 느낌처럼 오묘하고 몽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너만의 ‘Driver’가 되어 언제든 자유롭게 네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 주겠다는 의미로 풀어냈다. 

5. Crazy Crazy Love
작사: 한성호, 주호, 휘영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Tiyon ‘TC’ Mack / 편곡: 박수석, 서지은
'Crazy Crazy Love'는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신스, 기타, 브라스 등 다양한 악기가 더해져 에너제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SF9만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상대에게 푹 빠진 모습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6. Butterfly
작사: 휘영 / 작곡: SlyBerry, 신쿵, 휘영 / 편곡: SlyBerry, 신쿵
‘Butterfly’는 SF9 멤버 휘영이 처음으로 앨범에서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매력적인 보컬 리드와 경쾌한 신스, 강렬한 리듬의 트랩 비트가 어우러지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나비가 꿈인 나방의 청춘을 담은 아름다운 가사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휘영만의 감성으로 나타냈다.

THE WAVE OF9

SF9 10TH MINI ALBUM 'RUMINATION' 
SF9 个性，成为'致命性感'的结晶版的'RUMINATION'
-SF9迷你10辑，还有永斌·仁诚合唱曲X朱豪的自作曲... "SF9全曲参与"
-以有规模的表演展现的主打曲'Trauma'
-讲述SF9光荣世界的《9lory》系列前传
SF9将携第10张迷你专辑《RUMINATION》回归舞台。 

迷你10辑《RUMINATION》是SF9的"9lory(Glory)"世界观的前传，讲述了9名分散在现实世界的SF9的历史。 在这张专辑中，将9个记忆碎片汇集在一起，描绘出互相治愈伤口，最终共同前进的SF9的样子。 SF9虽然因"不断重复的记忆(RUMINATION)"而疲惫，但是切断痛苦感情的纽带，以团结一致的样子约定了新的未来。 

SF9通过主打曲《Trauma》将我们拥有的多样的感情形态展现成规模的表演。 与电影一样氛围的故事一起，SF9致命的性感表演将在舞台上展现魅力。 

这次的迷你10辑中SF9全体成员参与了全部歌曲制作，将梦想、爱情、离别、感谢等多种感情融入了整张专辑中。 R&B抒情曲《Memory》、充满力量活力的《Dreams》、激发低调感性的《Gentleman》、成员英彬和仁诚的合唱曲《On And On》、充满活力和时尚氛围的《Scenario》、包含对粉丝们的珍贵真心的朱豪的自作曲《因为是今天(For Fantasy)》等，共有7种不同类型的歌曲。

把分散的9个碎片收集起来，在走向光荣("9lory")瞬间的路上聚集在一起的SF9，就像感情的碎片像拼图一样聚集在一起，描绘出遥远的将来最终成为一体的SF9。

1. Trauma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Daniel Kim, Takey / 편곡: Daniel Kim
타이틀 곡 'Trauma'는 레트로 펑크 앤 소울(Retro Funk and Soul)의 그루브와 감성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두터운 베이스 사운드와 몽환적인 보컬이 사이키델릭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선사한다. 트라우마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SF9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곡의 성숙함을 극대화한다.

2. Memory
작사: 한성호, 영빈 / 작곡: Tesung Kim, Tha Aristocrats, Tiyon ‘TC’ Mack, Moon Kim / 편곡: Tha Aristocrats
‘Memory’는 R&B 요소가 담긴 발라드 곡으로, 습관처럼 떠오르는 빛 바랜 기억으로 끝나버린 사랑을 놓지 못하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멤버들의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3. Dreams
작사: 김수윤,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봉원석, 김수윤 / 편곡: 박수석, 서지은, 봉원석
‘Dreams’는 꿈을 이뤄갈수록 꿈에는 끝이 없음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가 되어 꿈을 향한 떨림을 간직하겠다는 SF9의 마음을 담았다. 파워풀한 트랙에 걸맞은 멤버들의 에너지가 돋보인다.

4. Gentleman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Daniel Kim, Takey / 편곡: Daniel Kim
격정적인 템포와 멜랑콜리한 멜로디를 통해 절제된 감성을 이끌어낸 ‘Gentleman’. 후렴에서 터져 나오는 독특한 바이올린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상대를 위해서라면 더욱 성숙하고 신사적인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5. 잠시 (On And On)
작사: 한성호, 영빈 / 작곡: 박수석, Moon Kim, 서지은 / 편곡: 박수석, 서지은
멤버 영빈, 인성의 듀엣 곡 ‘잠시 (On And On)’는 감성적인 트랙과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잠시 동안의 헤어짐 후 다시 함께 손을 잡을 수 있는 날이 계속되기를 희망하는 두 멤버의 진심을 그려냈다. 

6. Scenario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Daniel Kim, Johan Nybäck / 편곡: NYBAECK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재즈 스타일의 코드 조합으로 에너제틱하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의 ‘Scenario’.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곡의 드라마틱함을 배가시킨다. 피하고 싶은 어려움을 맞닥뜨렸을 때 영화의 주인공처럼 주도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가겠다는 당찬 모습이 돋보이는 곡이다.

7. 오늘이라서 (For Fantasy)
작사: SF9 / 작곡: 주호, 정진욱 / 편곡: 주호, 정진욱
‘오늘이라서’는 차분한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되어 트랩 비트와 강렬한 록 사운드로 연결되는 곡이다. SF9과 판타지가 함께한 오늘이라서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소중한 판타지가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RU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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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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