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ton Rudie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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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alty (킹스턴 루디스카X배달의민족)

sweet&salty (킹스턴 루디스카X배달의민족) (inst.) (Instrumental) (Inst.)

모노레일 (MONORAIL)

킹스턴 루디스카 – 레게밤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이 있는 곡으로서, 통통 튀는 리듬에 중후한 코러스가 곡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Reggae Bam Bam의 의미는 사전에 없지만, 나름의 해석으로 레게를 즐겨보자! 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귀여울 수도 있는 곡 이지만 후렴구 부분의 가사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우리네 삶을 마냥 즐기기만 하기 보다 조금 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으로 즐기길 바란다는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작사: 슈가석율
작곡: 슈가석율
편곡: 킹스턴 루디스카

레게밤밤

Philip K

Philip K & Kingston Rudieska – 모두 좋은 세상 (A Good Time)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와 덴마크 레게 아티스트 필립K (Philip K) 의 콜라보레이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스카 메세지! 

모두 좋은 세상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 [Brazil]

앞서 발매된 킹스턴 루디스카의 싱글 [Rio De Janeiro]의 나라 브라질, 남미에 자리한 쌈바와 보사노바의 본 고장 브라질.

킹스턴 루디스카는 이번 두 번째 싱글 작업으로 그 곳의 애국가라 불리울 만큼 우리에게도 친숙한 곡인 “Brazil” (Ary Barroso 원곡, 1939)을 그들 만의 스카 리듬으로 재해석했다. 

인트로의 경쾌한 쌈바 리듬을 시작으로, 브레이크 이후 전환되는 스카 리듬에 등장하는 혼 섹션 소리를 듣고 있자면, 당신은 당장이라도 브라질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듣는 내내 귀를 간지럽히며 반복되는 기타 리프, 빈 곳 이 곳 저 곳을 채워 주며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타악기, 혼섹션의 아름답고도 시원한 화성, 묵묵히 모든 파트를 꼬옥 껴안아주며 진행되는 드럼과 베이스, 하몬드 오르간 소리가 곡의 경쾌함을 한껏 더해준다.

반복되는 멜로디에도 한 치의 지루함 없이, 오히려 아쉬움과 여운이 남는 2분 30초간의 브라질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음악이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하루에 10번씩 들어보자. 원곡의 경쾌함을 잊지 않으면서도 유쾌함을 더한 이 노래에 당신은 어깨가 들썩이다 못해 이미 쌈바와 스캥킹을 동시에 추고 있을지도! 


[크레딧]
편곡: 킹스턴 루디스카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강효민 at Brickwall sound
Assistant Engineer: 이원경

[연주자]
슈가석율: Vocal, Percussion
서재하: Guitar
손형식: Bass
김대민: Drums
임채선: Piano & Organ
최철욱: Trombone
오정석: Trumpet
김정근: Trumpet
성낙원: Tenor Saxophone

브라질 (Brazil)

[서울, 그리고 재즈# 1 + 여름]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가 들려주는 버디 홀리의 명곡 “에브리데이(Everyday)”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는 2015년 서울 재즈페스티벌 및 뮤직매터스 참여 등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뮤직큐브와의 프로젝트[서울, 그리고 재즈# 1 + 여름] 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금번에 킹스턴 루디스카가 선택한 노래는 Everyday(에브리데이)라는 곡이다.

“Everyday”는 1957년 발매된 버디 홀리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는 특히 이승기가 부른 김치냉장고 CF의 “아삭송”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작품이다. 이외에도 영화 “Mr. Nobody”, “Big Fish” 등에 삽입되었으며, 롤링스톤즈 매거진의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로 선정되기도 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 명곡을 대한민국 음악 씬에 ‘스카’ 장르를 정착시킨 한국 스카의 대표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했다. ‘스카’ 장르는 자메이카 리듬에 재즈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장르로, 킹스턴 루디스카는 기존 재즈 밴드로 활동한 멤버가 포함되어 있는 등 특히 재즈 장르 와도 연이 깊은 그룹이기도 하다.

이러한 킹스턴 루디스카가 재해석한 “Everyday”는 기존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스카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를 더하여 완성되었으며, 원곡의 정서를 그대로 살려낸 한국어 버전의 가사 또한 듣는 이에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의 “에브리데이(Everyday)”는 무더운 여름 불어오는 한 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듣는 이에게 상쾌함과 행복감을 전달해줄 것이다.

뮤직큐브는 여름과 어울리는 "킹스턴 루디스카"의 에브리데이(Everyday)를 외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하여 계절에 어울리는 작품을 발표해나갈 예정이다. 킹스턴 루디스카의 “에브리데이(Everyday)” 라이브 버전은 2015년 5월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veryday

니 말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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