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宝京

그립다

그립다 Instrumental (Instrumental)

이예담

SBS 새 일일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첫 번째 OST ‘내꺼’가 발매되었다.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 싱글맘의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첫 번째 OST는 가수 ‘공보경’과 ‘이예담’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이번 OST ‘내꺼’는 ‘엄마가 바람났다’의 타이틀 곡으로 유로팝 장르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더하였다. 가창에는 보컬리스트 ‘공보경’과 ‘이예담’이 함께 참여해 달콤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보이스가 만나 완성도 높은 노래로 드라마에 힘을 보탰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 SBS콘텐츠허브
Composed by : 기세인
Lyrics written by : 정진환, 공보경
Arranged by : 한태수
Vocal BY 공보경, 이예담
Guitar by 조성준
Recorded & Mixed by 강민우
Mastered by 도정회

엄마가 바람났다 OST Part 1

공보경이 새 싱글 "쌓인다"를 발표했다.
쌓인다는 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아이유의 "혼자있는방" 린의 "공기속에 녹았는지" 를 만든 전승우 작사 작곡의 곡으로 해마다 겨울이 찾아 올 때면, 내려와 쌓이는 눈꽃처럼 새록 새록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추억을 담담한 어조로 그려낸 풍경화 같은 노래다.
이러한 악곡의 회화적 심상을 잘 표현하고자, 최근 국내 포크 음악의 새로운 획을 그어가고 있는 '옥수사진관'이 편곡과 연주에 직접 참여하여,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공보경은 이러한 음악적 흐름을 자신의 보컬 스타일로 잘 소화해 내며, 그간에 보여주었던 것과는 또 다른 감흥을 자아내는 해석으로, 가창자로서의 스펙트럼을 한 층 넓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쌓인다

河常海

‘기분 좋게 따뜻한’ 5월의 드라마 “맨도롱 또똣” OST Part. 2 “Butterfly” – 하늘해, 공보경

명품배우 '유연석'과 히로인 '강소라'가 호흡을 맞추고 독특한 제목으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두 번째 OST 'Butterfly’가 공개됐다. 

멜로디컬한 모던락에 장르적 기반을 둔 'Butterfly’는, 자타공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하늘해'와 다수의 음반참여 및 유명가수들의 코러스 세션, 대학 출강 등으로 가창력과 노련미를 인정받은 가수 '공보경'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전반부에서부터 그윽하게 스며드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를 시작으로, 곡의 무게감을 지탱해주는 안정감 있는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 곡의 색채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다. 더불어 청춘의 자유로운 사랑에 대한 갈망을 흡입력 있게 표현한 '하늘해'와 '공보경'의 보컬은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Butterfly'는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신비함과 애틋함, 마치 한 쌍의 나비를 닮은 청춘 남녀의 자유롭고 칼라풀한 사랑이 잘 표현되어 있다.

한편, 하늘해는 최근 미니앨범 [스물셋,그 오후]를, 공보경은 전승우와 함께 한 달콤한 러브송 [더더더]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Mendorong Totot OST Part.2

‘더더더’는 ‘보고싶어 운다 - 린’, ’사랑은 미친짓 - 15&’의 작곡가 ‘김원’이 작사, 작곡한 듀엣곡으로 다수의 OST와 각종 앨범Featuring, 성시경, 플라이투더스카이, 홍경민 등의 코러스세션 과 솔로 음반으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섬세한 감성 보컬리스트 ‘공보경’의 그 달콤함의 끝을 보여줄만한 트랙으로 고백하지 못하고 서로 더 좋아한다고 외치는 두 연인간의 주고받는 애정공세가 풋풋한 가삿말로 전달되어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눈물뿐인 바보 - 빅뱅’, ’혼자있는 방 - 아이유’의 작곡자이자 ‘거짓말 - 지오디’의 코러스를 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전격 피쳐링으로 지원 사격하여 공보경의 달콤한 목소리와 서로 감미로움을 경쟁하듯 노랠 부른다. 

브릿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상큼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미니멀 하지만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며, 다수의 코러스 세션을 한 두 보컬리스트의 노련하고 감미로운 코러스 역시 그 퀄리티를 더욱 더해준다.


더더더

https://image.joox.com/JOOXcover/0/e20f3826431fb4f6/300

그립다

Song List

More from 孔宝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