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o

Postino [숙취 (Overdose)]


작사, 작곡, 편곡: Postino
노래: 박연

90년대의 정서를 담은 일렉트로 발라드 [숙취 (Overdose)]

‘좋니’의 작곡가로 대중에게 알려진 ‘포스티노’는 언뜻 어쿠스틱한 발라드 작가로 짐작된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그를 아는 매니아들에게는 이같은 일렉트릭 사운드가 전혀 생소하지 않다.

‘작가로서 작업 자체가 행복한 음악을 만들고 싶고, 듣는 이가 공감하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말하는 그의 이번 싱글은 무척이나 ‘포스티노스럽고’ 그래서 더욱 반갑다.

몽환적인 일렉트릭 사운드와 발라드의 감성을 적절히 버무려 담담하게 뱉어 내는 노랫말은 이별 속을 생생하게 지나간다. ‘담소네 공방’으로 활동중인 ‘박연’의 차분한 보컬이 감성을 더했다.


Credit

Produced by Postino
Written and Arranged by Postino
Vocal by 박연
All instruments by Postino
Recorded, Mixed, Mastered by Postino @ Eastern Cloud Studio
Artwork by 캐롯


Music Video Credit

Director, Producer, DP, Editor, Color grading: Postino
Camera: 김규리
Lighting: 고민용
Art: 이소라
Hair: 조소희
Make up: 권호숙
Styling: 이경원

숙취

박연

숙취 (feat. 박연)

우리의 구름

Postino [Dosolemio]

작사, 작곡, 편곡: Postino

세상의 모든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가장 사랑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Credit

Produced by Postino
Written and sung by Postino
All instruments by Postino
Recorded, Mixed, Mastered by Postino @ Studio Eastern Cloud

Artwork by 캐롯
Music video by Postino

Dosolemio

LISTEN 019 Postino ‘그런 말쯤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LISTEN의 열아홉 번째 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Postino의 ‘그런 말쯤은’이다. 

‘그런 말쯤은’은 지난 2004년 발매된 Postino 1집 ‘A Letter From The Postino’에 수록된 동명곡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그에 반해 힘있고 몽환적인 드럼과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니카 장르다.

LISTEN의 열 번째 곡인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Postino는 발라드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폭넓은 장르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다. 여러 장르 음악 중 특히 일렉트로니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몇 장의 앨범을 통해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색깔을 구축하며 매니아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미스틱의 LISTEN은 지난해 12월 하림의 'Rainbow Bird'를 시작으로 런칭 1년간 총 19곡의 다양한 음악을 발표했다.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좋은 음악을 자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LISTEN은 지금까지 윤종신, 하림, 조정치, 제아, 에디킴, 장재인, 퓨어킴, PERC%NT 등 여러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좋은 목소리와 좋은 음악은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LISTEN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숙취

Song List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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