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DEAR (프롬디어)

Fromdear (프롬디어) [Horizon]


불투명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헤메이고 주저앉을 때도 있지만, 지금처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면 언젠간 밝게 빛나는 평선에 닿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만든 곡.

[Credit]
composed by / FROMDEAR (민준, 김지훈, 지혜성, 윤영호, 이치호) 
lyrics by / FROMDEAR (민준, 김지훈, 지혜성, 윤영호, 이치호) 
arranged by / FROMDEAR (민준, 김지훈, 지혜성, 윤영호, 이치호) 
vocal & chorus by / 민준 (Kwon min-june) 
electric guitar by / 김지훈 (Kim ji-hoon) 
bass by / 지혜성 (Ji hye-seoung) 
drum by / 윤영호 (Yoon young-ho) 
keyboard by / 이치호 (Lee chi-ho) 
record by / 오형석 (Oh Hyung-Suk) @Titan studio 
mixed by / 오형석 (Oh Hyung-Suk) @Titan studio 
mastered by / 오형석 (Oh Hyung-Suk) @Titan studio
design by / @KUSH Graphic

Horizon

Horizon (inst.)

계절이 바뀌어 사라지는 것들

난 혼자였구나

프롬디어 (FromDear) 의 새 싱글 [황혼]

우리들에겐 모두 어스름해진 추억 혹은 잠시나마 빛이 났던 과거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안일했던 한 때의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미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알기에 후회가 들고 괴로울 때 '황혼'으로 스스로를 타이를 수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프롬디어' 가 전한다. 

몽환적인 피아노와 짙은 보컬의 목소리를 더해 괴로움에 젖어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현해낸다. 듣는 이들에게 더욱 더 '프롬디어'가 보여주지 않았던 사운드가 조금 생소하기는 하지만 더욱 섬세해진 멜로디와 일렉기타의 터프함이 표현해내는 발단과 전개, 절정과 결말까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그들은 이 노래로 우리들에게 말한다. 
해가 질 때 '황혼'을 바라보며 후회한 어느 날에도 내일의 해가 다시 뜨고 세상은 밝아오듯이, 우리들 역시 다시 빛날 수 있을 거라고.

[Credits]
Recording by / 오형석 (Oh Hyung Suk), 유동준 (Yoo Dong Jun), 김호진 (Kim Ho Jin) @ Mplus Studio 
Mixed by / 오형석 (Oh Hyung Suk)  @ Mplus Studio 
Mastered by / 전훈 (Jeon Hoon) @ SonicKorea
Artwork & Design by @ KUSH Graphic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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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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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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