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智慧 （SUPER STAR K）

2010년 1월 "눈물아 제발 멈춰줘"로 가수활동을 재기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통통튀는 매력으로 "무한걸스"의 새로운 멤버로 들어가서 재치있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년에 발표된 "눈물아 제발 멈춰줘" 그리고 "한여자로는 심심했니"는 솔로곡이라기 보다는 랩과 노래를 주고 받는 형식의 곡들이어서 이지혜 목소리로 완곡을 듣고싶어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서 이번엔 노래의 대부분이 보컬곡인 감성발라드를 들고나왔다.

타이틀곡 "사랑 하나때문에"는 작곡가 정필승의 곡으로 귓가에 속삭이는듯한 부드러운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나와 이지혜만의 감성표발라드가 완성되었다. "사랑때문에 행복하고 정말 좋았는데 정말 사랑을 했다는 이유로 이별은 숨을 쉴수조차 없는 아픔을 남겼다"라는 가사가 사랑의 두가지면을 잘그렸다.

"사랑 하나때문에"는 PK헤만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사실 PK헤만의 데뷔곡 "에버그린"은 온라인에서 히트를쳤는데 그때 보컬로 참여한 가수가 이지혜였다. 몇년만의 둘의 호흡을 맞춰 또 다시 온오프라인에서 히트를 칠것같은 예감이 든다.

이번앨범은 음악방송과 예능을 병행하면서 활동할 예정이기에 여러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다.

Break My Heart

사랑 하나때문에

눈물아 제발 멈춰줘

사랑 하나때문에 (Inst.)

눈물아 제발 멈춰줘 (Inst.)

박준형

장수원

혜린

[이달의 행사왕_ 나발불어, 1990's 앨범 소개]

나발불어
작사-신사동호랭이, Samuel Ku,딘딘
작곡-신사동호랭이, Samuel Ku, Heth
편곡-신사동호랭이, Samuel Ku, Heth

[나발불어]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도 음료수를 마시며 재밌게 놀 수 있다는 재치있는 내용을 담은 이 곡은 펑키한 힙합리듬으로 시작해서 트랩으로 전환되는 게 특징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멜로디 "콜라콜라 맛있다" 를 차용한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1990
작사,작곡-신사동호랭이,Samuel Ku
편곡-신사동호랭이

[1990's]는 올드스쿨 리듬이 돋보이는 경쾌한 멜로디의 팝댄스 곡으로 90년대 최고 전성기였던 젝스키스, 샵, god와 90년대 태어난 exid의 혜린이 뭉쳐 탄생시킨 곡으로 90년대 밤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자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이달의 행사왕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시리즈, ‘Grandline Entourage'

숙녀가 된 보컬 이지혜와 작곡가 빅파이의 서정적인 조화가 빛나는 곡, ‘안녕’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안녕’이라는 인사를 제 3자와 만나거나 헤어질 때 인사말로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본 곡에서의 ‘안녕’은 상대방에게 건네는 인사말이 아니다. 마음속에 존재하는 추억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을 수긍하지 못해 집착하는 나 자신에게 고하는 ‘안녕’이다. 

‘안녕’의 프로듀서를 맡은 빅파이는 가사와 악곡을 통해 이별을 받아들이는 내면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하였으며, 이지혜 역시 절제된 보컬 운용을 통해 곡의 아련함과 서정성을 배가시키는 뛰어난 곡 해석 능력을 보여주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되는 곡의 도입은 현(絃) 선율과도 같은 이지혜의 독특한 창법과 어울려 상당한 흡입력을 발휘하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여정 역시 터질듯 한 슬픔을 참고 삼키듯 절제된 형식미를 보여준다.

‘그랜드라인 앙투라지(Grandline Entourage)'는 그랜드라인과 친분 있는 송라이터, 작곡가, 랩퍼, 보컬, 밴드 등이 함께 어울려 새로운 조합과 시도를 통해 색다른 작품을 선보이는 컴필레이션음반 제목이다.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긱스, 공일오비, 크루셜스타, 테이크원, 크라이베이비, 남수림, 케이준, 디제이돕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레이블이다.

Grandline Entourage Vol.1

영화 ‘킬링타임’의 주연배우로 발탁되며 연기자 변신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그룹 샾 출신의 가수 이지혜가 야차 OST에 참여하며 본업으로 돌아온다. 오는 28일 OCN 드라마 야차 OST Part2 ‘일년 같은 하루’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 하는 것.

야차 OST part2 ‘일년 같은 하루’는 야차 OST Part1 ‘지킬 수 있게(박지헌)’를 작곡한 OST계의 히트메이커 이종수가 작사, 작곡을 맡아 공개도 되기 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옛 연인에 대한 원망을 사랑으로 승화해 일년 같은 하루하루를 버텨낸다는 애절하고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일년 같은 하루’는 이지혜의 깨끗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눈길을 끄는 발라드 곡이다.

이번 ‘야차’ O.S.T 제작사 팝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지혜는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슬픈 감정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가수 인 것 같다. 그런 이지혜가 애절한 발라드 곡인 ‘일년 같은 하루’의 애절한 가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 해 러브콜을 보냈다. 이지혜만의 개성 있는 음색이 그대로 녹아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조선판 스파르타쿠스’로 불리는 '야차'는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엇갈린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로 총 12부작에 제작비 30억 원이 투입된 케이블TV 사극 사상 최대규모 프로젝트다. '다모', '주몽'의 극본을 맡은 정형수 작가와 영화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최고가 일본 판권 수출, 높은 시청률 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지혜가 본업으로 돌아와 참여한 야차 OST Part2. ‘일년 같은 하루’ 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OCN ‘야차’ 방송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야차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2

연예계의 이슈메이커 "이지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지혜는 하는 말마다 기사화되고 하는 행동마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계의 다크호스다. 예능뿐만 아니라 본업이 가수활동에서도 누구보다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김수로의 OST중 "사랑이 느껴져요"를 참여하고 싱글앨범도 내면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발라드곡은 여리지만 슬픔이 잘 묻어나오게 부르고 밝은 노래는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맑은 음성으로 부르기 때문에 어느 노래를 불러도 이지혜 스타일이 나오기에 독보적인 스타일로 볼 수 있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하지 않은 스타일이다. 그동안 이지혜와 작업해온 작곡가 필승불패(정필승)의 곡으로 "길을 잃었어 갈 곳이 없어 앞이 안 보여 니가 없어서..." 사랑이 떠난 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슬퍼하는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한 가사와 이지혜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듣기 좋은 마이너 미디엄곡이 완성되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가수 원써겐이 감독을 맡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가수와 예능을 오가면서 활약할 이지혜를 기대해보자!


LOST

1998년에 그룹 샵[S#arp]으로 데뷔하여 "Tell me Tell me"와 "가까이" 그리고 "Sweety",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수 많은곡을 연속 히트시키며 혼성그룹으로 정상에 오르고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들은 샵[S#arp]의 메인보컬이었던 이지혜는 어떤 장르를 불러도 그녀만의 색깔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을만큼 매력있고 호소력있는 목소리 그리고 또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가창력의 가수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샵[S#arp]해체후에는 그녀의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없었고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지혜 & 장석현의 "사랑100%"로 4년만에 팬들앞에 선보였고 역시 이지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지혜는 노래를 귓가에 속삭이듯이 달콤하게한다. 듣기가 정말 편하고 천사의 목소리라는 칭호가 나올정도로 깨끗하다. 이번 싱글앨범은 이지혜의 장점을 보여주기위해 곡선정부터도 1년동안 이루어질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많은 곡들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잘 어울리고 이지혜스럽다는 말이 나오는곡이 "눈물아 제발 멈춰줘"였다.

"눈물아 제발 멈춰줘"는 노래와 랩을 주고받는 랩발라드곡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오는 스트링이 한편의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절제되어있지만 깊이있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적인 기타 사운드가 정말 편안하고 슬픈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있다.

"얼만큼 울어야 사랑을 잊을수있니... 사랑은 이제 끝났어 남아있는 사랑 모두 보내줘" 끝난 사랑에 미련 갖지말고 이제 그만 잊어버리자는 말이 잊을 수 없기에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듯 계속 말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가사와 편곡 그리고 이지혜의 보컬... 이 세박자가 잘 맞아 이지혜표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또한 이지혜의 컴백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디베이스의 멤버이자 임창정의 피처링곡인 "사랑의 숲에서 길을잏다"로 성공적인 솔로로도 활동중인 실력파 래퍼 JED(제드)가 피처링을 해주었다.

타이틀곡 "눈물아 제발 멈춰줘"는 란의 "사랑해" , 태사비애 "이노래를 들으면" , "수빈의 "너다시 군대가"등 타이푼, 김경호, 에반 등 작편곡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정필승의 곡으로 가냘프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를 표현하기에 많은 힘을 썼다고한다.

발라드가 어울리는 이 계절에 이지혜의 "눈물아 제발 멈춰줘" 관심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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