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3월의 발라드…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이야…

보컬리스트 정진철의 마음은 새싹돋는 봄이왔음에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있다.
3월의 모든것의 시작. 하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못한듯 외투를 걸친채로 말없이 생각에 잠기는 노래를 발표한다.

정규음반을 위해 벌써 8번의 디지털싱글음반을 발표한 가수 정진철은 가요계로 약진할 준비중에 정규음반의 타이틀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곡을 미리 발표하여 그를 지지하고있는 많은 매니아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었다.

매 순간 새로운 음악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수 정진철의 3월 신곡 <3월의 발라드>는 기타리스트 김영재의 프로듀싱곡으로 역시 매번 발표되는 정진철의 음악에서 알 수 있듯이 작곡과 편곡을 도맡아 곡의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또한 피아니스트 오혜경의 피아노 리얼반주녹음으로 컴퓨터 미디음악과는 차원이다른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다.

가수 정진철의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는 매번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모습에 소속사에서도조차 예측할 수 없는 모습에 정진철 정규1집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만가고 있다고 한다.

이제 막 3월은 시작되었다.
그래서 듣고싶은가보다. <3월의 발라드>… 

정진철-고백

고백

달콤한 멜로디

<작곡가의 말>

이 노래의 원제목은 <8월 22일 날 밤에>이다.
2000년 8월22날 밤에 이 노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24년이 지나 이 노래의 가삿말과 어울리는
Requiem 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시 태어났다.

24년이란 세월은 나에게 두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가수 정진철과의 첫 만남 후 이어진 그와의 인연의 길이가 같다.
파릇파릇하던 시절의 20대 초반의 그 시절.
이 노래와 함께 그는 온전히 20대의 그 시절로 돌아갔다.
오히려 더 능숙하고 농익은 가창을 녹여내며
보컬 정진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24년이란 시간은
가수 정진철이 보여 준 이 노래에 대한 애정의 길이이다.
이 노래를 한번 불러보고 싶다고 했을 때 난 이 곡을 기억한다는 게 놀라웠다.
이 놀라움은 결국 그가 쏟아낸 6개월간의 레코딩에서도 보여진다.

직접 가수가 프로듀싱까지 해 가며 애정을 쏟은 이 작품은
레코딩만 무려 6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된다.
그만큼 완벽하게 녹음하고 싶었던 그의 열정은
가수로써 100퍼센트 만족하는 가창이란 있을 수 없다는 그의 깨달음과 함께
결국 이렇게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곡의 가삿말은
죽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차순으로 보여주는 글이다.
연인에 대한 그립고 절절한 마음이 곡이 진행될수록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다.
이런 곡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은 오롯히 보컬의 힘이라 볼 수 있는데
가수 정진철은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이 곡은 음역대 폭이 무척 넓다.
탑노트가 무려 3옥타브 미까지 가는 노래인데
보컬 레슨 선생 구력 20년 차의 그에게
음높이의 제한이란 무의미하다는 것을 이 노래를 통해 보여준다.

작곡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후
거의 첫 작품에 가까울 만큼 이 노래는 나에게 오래된 친구이다.
기억에서 옅어진 그를 가수인 그가 다시 살려냈다.
가수 정진철이 소환한 이 작품 Requiem을 이 리뷰를 읽는 그대에게 추천한다.


[Credit]
Music Director & Producer 정진철
Lyrics by 양동옥
Composed by 양동옥
Arranged by 김영재

Vocal by 정진철
Drum by 톰군
Bass by 김영재
Piano by BOM
Guitar by 김영재
String by 김영재
Chorus by 윤슬

Recorded & mixed by 윤슬, Cromzin @Truejin Studio
Mastered by 김영재 @Muventory

Requiem

Composed by 정혁진 / Lyrics by 정혁진 / Arranged by 정혁진
봄바람이 불어오는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따라로운 봄 햇살처럼 가벼운 발라드 한 곡이 찾아왔다.

정규 2집 발표 후 묵묵히 음악작업에 전념하던 그가 내 놓은 한장의 솔로앨범 ' 한 번만'이 바로 그것이다.

가사는 짝사랑의 슬픈 내용을 담고 있지만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그의 가성과 호흡섞인 미성으로
그려내는 강인한 인상의 곡으로 '단 하루라도'의 작곡가 정혁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시 한 번 그의 발라드에 귀를 맡기고 봄의 기운 속으로 빠져보자.

한 번만

감성을 노래하는 부드러운 보컬의 가수 정진철의 새로운 고백송이 발표 되었다. 

지난 2집 정규 음반 발매이후 라이브 무대 활동만을 고집하고 있는 정진철의 새 싱글 앨범이다. 감수성 짙은 보컬로 말하는 그만의 애절한 사랑 고백은 연인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보고 불러 볼 듯한 친숙한 내용의 한편의 시와도 같다. 아직은 풀리지 않은 추운 날씨지만,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이번 곡은,감미롭지만 고음역을 넘나드는 멜로디 라인을 통해, 자칫 유치해 질 수 있는 "사랑해" 라는 노래 제목이 더욱 진실하게 다가오도록 느낌을 더 해 주고 있다. 얼마 남지않은 따사로운 봄날을 대비해 정진철의 사랑해를 고백송으로 준비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해

신나는 최신 댄스곡! 정진철의 [나만의 천사]가 푸르른 4월 최신곡으로 발매된다. 파워풀 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의 소유자 정진철의 발랄한 댄스곡 [나만의 천사]는 결혼해줄래, 올포유, 결혼합니다등과 같은 웨딩송으로 프로포즈하기 좋은 계절 봄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듣고 들려주기 안성맞춤이라 하겠다. 또한 다소 칙칙할 수 있는 예식장에서 분위기 전환용 축가로도 그만인 노래라 할 수 있다. 자꾸자꾸 들을수록 빠져드는 정진철의 [나만의 그대]. 싱그러운 4월의 봄날 오후. 예쁜 노천 까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앉아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함께 들어보길 추천해 본다.

나만의 천사

오랜만에 탄생한 생일축하노래  - 가수 정진철

이게 얼마만에 나타난 생일 축하송인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의 생일엔 탄생을 기념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하 받고 싶지만 막상 사람들이 함께 노래 부르기엔 고전적인 노래 한 곡 Happy birthday to you뿐이다.
이에 맞추어 신개념 생일 축하곡 을 발표한 보컬리스트 정진철은 그간 정통 K-pop발라드만을 추구해오다가 그가 그간 가져왔던 고차원적인 보컬기술을 모두 없애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생일 축하곡을 발표했다.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모두가 박수를 치며 따라부를 수 있는 쉬운노래 은 아주 간소한 진행으로 남녀노소 불문 모두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작곡가 김영재의 작편곡으로 리얼밴드 사운드 지향적인 모습과는 사뭇다른 스타일에도 너무도 적합한 실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기적의 보컬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로서 대중들에겐 사랑받는 한명의 가수로서 가수 정진철이 각인되어지고 있다.


렉스베고니아 , 단 하루라도 ,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 이런 노래가 그립다 – 이제 다섯번째 음악!!
쉽디 쉬운 가수 정진철의 은 앞으로 계속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을만한 명곡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철 0.5-너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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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고백

Song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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