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ee Sang

피아노 연주가 권순훤이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별해 프로듀싱한 앨범.

바흐부터 스트라빈스키까지 다양한 시대를 포함하는 선곡과 피아노 독주 외에 바이올린, 첼로와의 호흡은 귀를 즐겁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피아노 3대 난곡 중 한곡으로 꼽히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러시아 무곡’은 그의 강렬한 음악적 재능을 확인시켜준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3곡의 트랙(for learner)은 연주하기 쉬우면서도 감성적으로 들릴 수 있게 편곡되었으며. 위 3곡의 악보는 태림출판사에서 발매될 ‘권순훤의 피아노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Piano Collection

Silent Night (For Learner)

J.S.Bach: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I BWV846 ~ 869

Beethoven: Sonata Op.13 2nd Movt.

김영민

Saint Saens: Swan (Cello: Kim Yeong Min) (Cello: 김영민)

Stravinsky: Petrushka

김효경

Elgar: Salut D'amuor (Violin: Kim Hyo Gyeong) (Violin: 김효경)

Saint Saens: Swan (For Learner)

Mozart: Lullaby (For Learner)

J.S. Bach: 15 Inventions

클래식 아티스트 권순훤의 바로크 오케스트레이션(Baroque orchestration)앨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Acoustic 악기와 현대의 컴퓨터 음원을 이용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빚어내었다.

첫 곡인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 두 번째 곡인 헨델의 ‘울게 하소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와 유지연의 화려한 바이올린 사운드, 카운터 테너 이희상의 몽환적인 미성을 orchestration과 치밀하게 융합하여 바로크 시대의 vintage한 느낌으로 재현해내고 있다.

또한 마지막 곡인 헨델의 사라방드는 원곡의 슬픈 선율에 권순훤과 프로듀서 이진호의 편곡을 더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새로운 사라방드로 재해석해냈다.

여러 음악가들과의 공동작업은 물론 컴퓨터와 디지털 음원을 이용한 다양한 작업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는 권순훤은 현재 계명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서 현장강의는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새로운 수업진행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차기활동으로는 Moc Production과의 업무제휴로 2009년 8월 충무아트홀에서 영화와 사랑을 주제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Baroque Orchestration

피아니스트 권순훤의 편안한 연주로 감상하는 소나티네 작품집 앨범.

피아노를 학습하면 누구나 접하게 되는 소나티네 곡들을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악보에 충실한 해석과 경쾌한 템포로 연주한 앨범으로, 연주자 특유의 개성을 내세우기보다는 많은 학생들이 소나티네 음악에 보다 쉽게 다가가고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한 연주자의 의도가 돋보인다.

피아노 초보자를 위한 쉬운 난이도의 곡부터 화려하고 기교적인 난곡들까지 폭넓은 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음악교재제작과 클래식 음반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있는 권순훤은 차기작으로는 한국의 유능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Korean young virtuoso"앨범을 제작, 발매시킬 예정이다.

Sonatine Best Works

Essential Beethoven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기획한 Easy Classic Project의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 중 슬프고 애절한 선율로 유명한 음악인 ‘샤콘느’ 중 가장 널리 알려진 3개의 곡을 수록한 앨범.

첫 곡으로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진 비탈리의 샤콘느를 김현지의 거침없고 화려한 바이올린 선율에 권순훤의 절제된 피아노의 앙상블로 수록하였고, 두 번째 곡은 바흐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를 베를린에 거주하며 유럽에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영의 이성적이고 정제된 연주로 수록하였다.

마지막 곡은 바흐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를 낭만시대 작곡가 부조니가 피아노를 위하여 편곡한 버전을 권순훤 특유의 직관적인 연주로 수록하였다.

기존의 틀을 뛰어 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음반, 교육교재를 비롯한 여러 방면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권순훤은 후속작으로는 대중가요와 피아노를 결합시킨 K-Pop for Piano 시리즈 세 번째 앨범을 발매시킬 예정이다.

Chaconne - The Most Pathetic Music On Earth

Pianimation

Essential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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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Collection

Song List

Piano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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