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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SS501

내가 사랑했던 그 애와 헤어지고 난 후에

닫혀 있었던 나의 맘 움직이게 될 줄 몰랐어

비온 뒤 개인 나의 sky

너를 가끔 볼 수 있음에

무겁게 날 누르던 그리움은 멀리 사라져

I just can do it 언제라도

니가 나의 곁에 있다면

내가 가고 싶었던 곳 어디라도 갈 거야

내겐 멀리 있었던 행복 자꾸 내게 손짓해

너무도 많은 욕심에 내가 나를 힘들게 했어

헛된 소유욕 내 자존심

너의 웃는 얼굴 앞에서

자꾸 작아져만 갔지 내게 다시 찾아온 평화

I just can do it 언제라도

니가 나의 곁에 있다면

누구보다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거야

늘 일상에 쫓겨 떠밀린 내 어릴적 꿈

다시 난 찾고 싶은 걸 널 사랑하고 싶어 언제라도

비온 뒤 개인 나의 sky

너를 가끔 볼 수 있음에

무겁게 날 누르던 그리움은 멀리 사라져

I just can do it 언제라도

니가 나의 곁에 있다면

누구보다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