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เนื้อเพลง Yeon Nam Dong (Instrumental)
연남동 - 구자명 (具滋明)
词:구자명/김태희
曲:정도윤
编曲:정진수
닳아버린 운동화
눌러 쓸 모자 하나
오늘도 난 기타를 챙겨
시린 밤이 오도록
노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좋아
햇살 눈부신 이 거리
이름 모를 꽃들까지
연남동 모든 풍경이
나를 노래하게 해
날 쳐다볼 시선들이 두려워
고개도 못들고
이러는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노래하고싶어
난 노래하고싶어
죽을 것 같아
죽을것 같아서 그래
변해버린 철길위로
연인들의 느린 걸음
연남동 모든 풍경이
나를 노래하게 해
날 쳐다볼 시선들이 두려워
고개도 못들고
이러는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노래하고싶어
난 노래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아
죽을것 같은데
아무도
내 노랠 들어주지 않아도
고개 한번 못들어도
여길 떠날 수가 없어
나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너무 잘 알지만
그래서 난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숨을 쉴 수 없어
가슴이 너무 아파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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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Nam Dong (Instrumental) ได้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เมื่อ 17 มี.ค. 2017.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เพื่อฟังเพลง Yeon Nam Dong (Instrumental), รับชมมิวสิควิดีโอ, ฟังเพลงออนไลน์ และอ่านเนื้อเพลงออนไลน์ได้ทันที Yeon Nam Dong (Instrumental) จาก Gu Ja Myoung ฟังเพลง Yeon Nam Dong (Instrumental) และสนุกสนานไปกับเสียงเพลง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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